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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4 14:53
에결 포함해서
위메이드는 도택혁명이 온전히 남은 T1을 상대로 전상욱 전태양 이영한 카드로 3연승을 해내야 하는군요. 쉽지 않겠네요.
10/07/24 14:54
아이디 로그인 풀리는 현상 아시는분 해결좀 해주세요.
답변나올때까지 계속 물어보겠습니다;; 피지알만의 문제라면 진작에 고쳤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10/07/24 14:58
2헤처리 올인이라고 판단했나보네요.
처음 진출 했을때 9시를 좀 들렸다 오던가 아니면 마린한기 정도만 빼서 정찰을 했으면 쉽게 잡았을꺼 같은데, 태란명가에 이제 태란은 정명훈 혼자인듯
10/07/24 15:02
엠겜과 온겜의 경기를 보는 관점, 해설이 약간씩 다르군요. 장점을 찾는 온겜, 아쉬운점을 찾는 엠겜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엠겜해설이 맘에 듭니다만.
10/07/24 15:02
전상욱 선수의 스타리그 마지막 8강 경기였나요?
아마 인크루트로 기억나는데 상대가 도재욱 선수였던 걸로..ㅠ 플라즈마에서 시원하게 밀리던 모습이; 마구 떠오릅니다. 아, 안돼~
10/07/24 15:04
엔트리싸움에서라도 이겨야 되는데, 전상욱선수가 나오다니....;;; 예전의 플토전 실력이 나온다해도 이길지 말지 장담할수가 없는데, 과연....
10/07/24 15:05
꿇리다(x) -> 꿀리다(o)
'꿇리다'는 '꿇다'의 피동사입니다. 발음이 같아서 헷갈리지만 구분해서 써야합니다. ex)기세가 꿀리지 않는다. 무릎 꿇리다. '꿇리다'를 잘못쓰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한번 남겨봅니다. 불판이니까 금방 지나가겠지만요..
10/07/24 15:23
슬로우 스타터라 불릴만 하네요.
시즌 초에는 빌빌대다가 시즌 후반에 살아나면서 6강가더니 포스트시즌에 최적의 컨디션... KT는 이영호 선수 좋다고 초반에 너무 사용하다가 후반부에 폼 떨어지고... 이상태로 광안리가면 KT도 안심할 수 없겠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이기면 전략 노출되도 분위기에서 압도할 수 있습니다.
10/07/24 15:26
그런데 어째 도재욱 선수하고는 제일 마지막에 마지막에 인터뷰를 할 것 같네요.
MVP는 못 받아도 인터뷰 메인 이벤터는 도재욱 선수인지도..
10/07/24 15:27
경기 전에 예상했듯이 전태양말고(그나마 졌고) 위메이드는 엔트리 싸움에서 졌습니다.
내일은 어떻게든 도택 중에 이영한을 붙이고, 정명훈에게 신노열을 붙이고, T1저그에게 테란을 붙여야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10/07/24 15:30
오오, MVP는 필요 없고 팀만 이기면 된다는 도재욱 선수.
그래도 마지막에 나오고 싶다는 걸 보니 은근히 바라고 있네요. :)
10/07/24 16:59
포모스 인터뷰 기자님 센스가... 크크.
▲ 김택용=어허허헝. 나는 내일도 이길 것이고 팀원들도 오늘 이겼다고 자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조금 더 힘내서 꼭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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