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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1 21:29
저도 사랑합니다! ㅠㅠ 진짜 막판에 재밌었어요! 긴장백배~
그런데 조지명식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명문을 금세 써서 올리시다니 대단!
10/07/21 21:31
근데 CJ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왜 말실수라고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승리자들이 으레 상대에게 예의를 갖춰 하는 관용적인 표현이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이런말들로 알고있는데..
10/07/21 21:34
김정우선수 우승자 다운 모습이더군요.........김택용선수 지명도 그렇고 정명훈선수 옮겨준것도 그렇고 좀 대인배적 행동 하더군요..
10/07/21 21:34
진짜 1타 4피 했죠.
시청자들의 재미 본인의 좋은 이미지 (매.... 매인배!!!!) T1 선수들의 비굴모드 유도 (그야말로 데꿀멍 - 데굴데굴 꿀꿀 멍멍) + 맛있는것 크크크크 아 진짜 김정우 선수 너무 좋습니다. T1빠에 테란 빠인 저라도 김정우 선수는 정말 김준영 선수 만큼이나 좋습니다.
10/07/21 21:34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정명훈이 D조로 가면서 D조도 완전 흥한 조가 된 느낌입니다. 3토스에 몰려있어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테란이 정명훈, 그리고 우월한 이영호외에 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07/21 21:36
김정우 선수는 개막전 상대로 김택용 선수만을 생각 하고 온거같아 보이던데 흐흐..
같은팀에 정명훈 선수가 있게 되면서 조지명식이 재미있어졌네요.. 좋은경기력 기대합니다 김정우 선수~
10/07/21 21:48
아까 전용준 캐스터가 후배 장윤철이 2패를 당해서 CJ가 푹 쉰다고 얘기할때...
숙소에서 TV 보던 장윤철선수는 뜨끔? 했겠네요 크크 정명훈선수가 김정우선수보고 형이라고 부른걸 보고 팀킬은 없겠거니 했지만... 마지막에 그래도 긴장되는 재밌는 조지명식이었네요.
10/07/21 23:41
거대 티원팬들을 우군으로 두게된 김정우 선수군요. 만약 택명을 한조에 집어넣다면 그 후폭풍은.....
여튼 이번 리그 택뱅리쌍이 최소 8강 이상에서 붙을 수 있길 바랍니다.
10/07/22 02:01
1타 5피로 짜맞춰보자면..
다음번 스타리그 진출시 티원선수가 시드권자일때 오늘 일을 빌미로 CJ선수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어필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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