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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1 19:28
뭔가 생리적인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 김명운이네요. 스타리그 우승, 피곤함, 배고프고 자고 싶고 운동하고 싶고 프로리그 우승에..
10/07/21 19:30
피곤함이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정우, 개그욕심, 깝본능과 휴가 언제주니, 양대리그 우승하면 차기본좌 될수 있겟지 가 눈에 띄네요.
10/07/21 19:35
헥헥 16명 주요 뇌구조 다썻다;;
경기중 sky92님의 중계가 얼마나 피곤한건지 다시한번 알게되네요 ㅠㅠ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10/07/21 19:36
조지명식 준비한게 많은데서 피디님 노고가 느껴집니다...
... 하지만 조지명식만큼은 MC용준의 유일한 약점인건 여전하네요...;;
10/07/21 20:12
송병구선수가 택리쌍 상대로 좋은 전적을 보여줍니다만..
이상하게도 이영호선수에게는 언제나 자신감을 보여주고, 이제동선수는 껄끄러워하죠... 아무래도 이영호선수가 테란인게 자신감을 심어주는듯.. 아 이제동은 만나기 시른데....
10/07/21 20:13
송병구 선수를 천적으로 여기는 선수들이 박명수, 염보성, 윤용태 정도인데..
박명수는 이미 저멀리 갔고..염보성은 슬슬 벗어나는 느낌..윤용태는 아직..
10/07/21 20:14
왠지 이제동 선수는
김구현 선수가 윤용태 선수와 바꿔서 C로가고, 박세정 선수가 B조로 보내고, 이영호 선수가 A조로 보낼 것 같네요 -_-;;
10/07/21 20:20
현재까지 D조는 김구현,송병구,이제동,박재혁이군요.....
흠...병구야 빡세겠다 ㅡ.ㅡ;;; 뭐 김구현이 제동이를 저멀리 보내주겠지..
10/07/21 20:26
정말 팀킬 너무 피하는게 가끔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송병구선수가 허영무선수를 선택하면서 팀은 팀이고 개인리그는 개인리그다..라는게 정말 맘에 와닿았는데 그때 '이게 다 송병구 때문이다'라는 말이 유행했었죠???
10/07/21 20:38
16강 막 올라온 따끈따끈한 이제동 팝니다~
요번에 잠깐 예선으로 가긴 했지만 5회 우승이구요 거진 신품이라고 보심 됩니다. 구매 의향 있으신 분 쪽지염~
10/07/21 20:41
사실 되는날의 박세정은 아무리 이제동이라도 껄끄럽긴 하거든요.
그 되는날이 박세정vs이제동의 스타리그 단판 그 날이 될지는 가능성이 희박하긴 합니다만;;;
10/07/21 20:55
일단 택뱅리쌍은 사이좋게 한조씩 나눠지게 되었고.
자 과연 정명훈을 보내주느냐 마느냐! 오늘 조지명식의 백미입니다. 안보내준다에 한 표!
10/07/21 21:00
사실 정명훈선수와 김정우선수가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상황에서
정명훈이 MSl 팀킬이 아니라면 또 모를까 양대 팀킬을 만들어주기는 마음이 너무 안됐겠죠.
10/07/21 21:02
이겨놓고 강팀이라고 한건, 강팀이지만 자기 들이 더 강팀이라는 뜻이고.. CJ몫까지 한다는 건, 티원이 우승하면 CJ는 준우승 할 정도도 된다는 뜻으로 말할 수 있지 않나요??
보통 토너먼트로 올라가면 상대팀 몫까지 힘내서 싸우겠다고 하지 않나요?? 별로 말 실수는 아닌듯....
10/07/21 21:02
아무튼 확정되었씁니다~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개막전엔 VIP 앉으러 가겠습니다. 거기서 초대형 태극기 드립을 해야 하나!!!!!???????????
10/07/21 21:06
제가 방송은 못 보고 있는데, 우승자는 골든볼 행사를 하면 추가로 한 명 더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아까도 김정우 선수는 자기가 원하는 선수를 최대 2명 데리고 올 수 있다고 말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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