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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1 11:04
언급하신 3명중에 김정우 선수에게 실리는 재밌게도 테란인 정명훈 선수인 것 같네요.정명훈 선수가 이겼지만 김정우 선수는 저그전에 준비된 빌드가 아니면 특히 바이오닉에 약점있는 정명훈 선수한테 가장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런지.
10/07/21 11:46
김정우 선수는 이제동 선수를 지명하길 원했던 것 같은데 포스트시즌 탈락으로 김정우 선수의 생각이 바뀌었을 확률이 높을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동 선수를 지명하거나 A조를 모두 SKT1으로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드자들끼리 상의 해서 SKT1 두명을 A조로 옮긴후 마지막 김정우 선수가 SKT1선수를 데리고 올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김정우 선수가 최종 권한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니까요.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 2 이후 한팀이 한조에 몰리는 상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10/07/21 12:24
박재혁, 김택용, 정명훈 선수중 한명일 것 같기는 한데,
김정우 선수 성향상 박재혁 선수는 안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 화풀이하는 느낌이라... 사실, 김택용, 정명훈 선수의 저그전을 감안해본다면 누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네요. 자신의 에결 패배와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관계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정명훈 선수를 뽑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정우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뽑는 것은 자만이라고 봅니다. 이제동 선수에게 자기를 뽑아달라는 것과 누구든 데려올수 있는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를 뽑는 것은 다르죠. 적어도 저그에게는 이제동 선수의 존재는 이영호 선수만큼 무섭다고 보기에... 그리고 추가로, 이영호 선수는 택뱅리 중 한 선수를 뽑아 올 것 같네요.
10/07/21 13:27
정명훈 고르고 박재혁 선수를 골든볼로 데려올듯.
A조는 김정우 - 정명훈 - 신동원 - 박재혁이면 원츄. B조는 택뱅리쌍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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