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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7/19 15:58:00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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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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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0년 7월 셋째주 WP 랭킹 (2010.7.18 기준) |
2010년 7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8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164.8점으로 12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31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91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146점으로 4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구성훈-허영무-김정우를 물리치며 점수차이를 많이 줄였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9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32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53.7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동일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3주 연속 윤용태입니다. (전체랭킹 1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3위)와의 점수차는 22.5점으로 매우 근소합니다.
염보성이 차명환(2승)-신노열을 물리치고 1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이영한에게 승리하며 13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전태양-정명훈을 꺾고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신상문을 물리치고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박수범-김태훈을 꺾고 저그랭킹을 5위로 2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차명환은 김명운에게 승리하며 18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정명훈(2승)을 꺾고 19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택용은 변형태-진영화에게 승리하며 22위로 2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로써 오랜만에 육룡 중 도재욱을 제외한 5명이
다시 프로토스랭킹 1~5위를 차지하는 그림이 만들어졌습니다.
신노열은 조기석-고석현을 꺾고 26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세정은 박지호-염보성에게 승리하며 27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대엽은 김명운-염보성을 물리치고 2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도재욱은 김구현-진영화-신동원을 꺾고 30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승석은 김윤환-변형태에게 승리하며 38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우정호를 꺾고 4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구성훈-허영무에게 승리하며 41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수범은 전상욱을 꺾고 53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동건은 어윤수를 꺾고 5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고인규가 조일장을 꺾고 65위로 4계단 상승했고,
김재훈이 박성균을 물리치고 7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재훈은 프로토스랭킹 역시 20위로 1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이윤열은 박대호에게 승리하며 83위로 2계단 상승,
손찬웅은 박지호를 물리치고 9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강정우는 차명환을 꺾고 9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에서는
이영호가 근소한 차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가운데 정명훈이 3위로 6계단 급상승했으며,
그 정명훈을 두 번이나 물리친 조병세는 6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차명환-허영무가 1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김대엽이 11위로 6계단 상승했으며, 김택용-송병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염보성-도재욱-조일장의 상승세 역시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KT 롤스터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웅진과 화승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정명훈(244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조일장(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SK텔레콤 T1(634.8점 상승, STX전 승리, 6강 PO 2차전 승리, 정명훈 MSL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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