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7/19 14:13:02
Name epersys
File #1 arbalet.jpg (652.6 KB), Download : 23
Subject Arbalet Cup Dallas 2010 Na`Vi 우승


미국 본토에 펼쳐진 우크라이나의 깃발!

Na`Vi 의 끝은 어디인가? ESWC 2010 에 이어 Na`Vi 가 또 석권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어 이번 WCG 2010 의 강력한 우승후보팀으로 정해졌다. 이번 대회의 MVP 는 Na`Vi 의 starix 가 받게되었고 (0.93 kill per round 기록), 베스트 AWP 는 이번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CoL 의 fRoD 가 받게되었다. fRoD 는 대회중 무려 100킬이상을 기록하며 팀을 상위라운드에 진출시키는 큰 공헌을 하였다.


원문 : http://epersys.egloos.com/3778503 (조별리그 결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19 14:1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저 팀분들은 연봉같은걸 받으며 활동하시는 분들인가요? 지난번 글 보니 '연봉계약에서 문제가 발생해..' 라는 글귀가 생각나서요. 그리고 현 카스세계에서 우리나라 wemade팀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10/07/19 14:28
수정 아이콘
aSlLeR님// 대회에 나오는 팀들은 스폰서가 있습니다. 무스폰서로 활동하는 팀은 거의 없다싶이 해도무방하고 대우도 좋습니다. 연봉은 개인적인 문제라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적지않은 돈이 오고가고 합니다. (매주 적지않은 선수의 이적과 교환등)

Gux 와 관련된 연봉문제는 이런경우가 너무 드물어서 이슈가 되곤했는데 지금은 어찌어찌 해결해 가고있는 듯하게 보입니다.

또한, wemade fox 는 쉽게생각하면 김명운급이고, 현재 우승을 차지한 Na`Vi 는 최근대회에서 거의다 우승을 차지한것을 보아, 이제동과 이영호를 합쳤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10/07/19 14:28
수정 아이콘
추가로하여 이 글에서 이영호가 우세하니 이제동이 우세하니 등의 덧글이 없었으면합니다.
10/07/19 14:39
수정 아이콘
epersys님// 아 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양산형젤나가
10/07/19 15:50
수정 아이콘
Emulate 어디갔죠 이팀 망했나요? 카스는 잘몰라서...
갑자기 뜬금없이 WCG에서 다른팀을 다 쓸어버린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 어떻게 됬는질 모르곘네요.
지금 Na`vi랑 비교하면 포스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구요.
10/07/19 17:48
수정 아이콘
양산형젤나가님// 이뮬레이트의 맴버들이 지금 BURNING! 으로 대거갔습니다. 고로 이어받았다고하면되죠, 올해 Na`Vi 가 기세가 장난이 아닌데 그전에는 아마 fnatic 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fnatic 은 이번대회에 출전하지않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455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10) [473] SKY9216312 10/08/07 16312 0
42454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9) [232] SKY929546 10/08/07 9546 0
42453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8) [526] SKY9216287 10/08/07 16287 0
42452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7) [299] SKY9211877 10/08/07 11877 0
42451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6) [203] SKY929941 10/08/07 9941 0
42450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5) [404] SKY9215099 10/08/07 15099 0
42449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4) [329] SKY929642 10/08/07 9642 0
42448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3) [207] SKY9211585 10/08/07 11585 0
42447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2) [357] SKY9218585 10/08/07 18585 0
42446 프로리그 결승전-KTvsSKT(특별전 포함) [354] SKY9216141 10/08/07 16141 0
42443 기업 게임단이 왜 생겨났을까? [62] noknow8669 10/08/07 8669 1
42442 온게임넷, MBC 게임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출범은 과연 언제쯤 가능할까요? [13] 물의 정령 운디4956 10/08/07 4956 0
42441 케스파가 스타2리그에 존재하지 않아도 무방한 이유. [45] homm38034 10/08/07 8034 0
42440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11] 불타는부채꼴7179 10/08/07 7179 1
42439 과연 이영호는 어떻게 받아칠까...... [27] SKY928841 10/08/06 8841 0
42438 [KT응원글] 꿈.. 그리고 KT [2] 스웨트4666 10/08/06 4666 0
42437 [KT응원글] KT가 그간의 한을 꼭 풀어버리길 바랍니다. [15] 칼 리히터 폰 4624 10/08/06 4624 0
42434 GSL의 치명적인 약점 [44] 몽키8759 10/08/06 8759 0
42433 KT vs SK 광안리 결승 예상해봅시다. [36] noknow6934 10/08/06 6934 0
42432 내 인생을 바친 스타...뭔가 교훈이라도 얻어보자~ [25] likeade6051 10/08/06 6051 4
42431 김명운, 김정우, 이제동을 멀리 보내버린 맵. [25] 쿠루뽀롱7897 10/08/06 7897 0
42430 [스포일러 주의]스타크레프트2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통해 상상해본 창세기전 3 시리즈... [10] 마음속의빛4962 10/08/06 4962 0
42428 눈에 서서히 보이는 블리자드의 야망 [85] 마빠이10478 10/08/06 104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