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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9:48
최근 3경기정도만 나온거 같은데, 벌써 패러다임 변화라고 하는 건 좀 설레발인거 같습니다. ^^
뮤탈, 저글링만으로 끝나는 저저전에서 테란의 핵같은 깜짝쇼정도일까... 저저전에서 하이브까지 가면 다른 종족보다 워낙 변수가 많아 선수들이 웬만하면 초반에 끝낼거 같습니다.
10/07/18 20:00
저도 3경기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저 뮤탈과 저글링만 보이는 저저전에서 새로운 유닛들이 활용된다는것에 만족합니다.
10/07/18 20:05
빌드에서 지더라도 수비형 스포어 운영으로 가면서 장기전을 노리는건 비슷한 상황에서 장기전으로 흐를때 결국 하이브 운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아닐까요?? 앞으로 많이 보여지게 될거라고 봅니다.
10/07/18 20:21
아무래도 맵의 영향이 있는듯....3해처리 펴도 미네럴멀티도 있으니 스포어 건설하는데 비용부담이 덜되죠...
그리고 스포어로 뮤탈막는 수비방법이 극대화되어서 이런 플레이가 유행하는것 같아요..예전엔 빈틈이 많아서 잘뚫렸는데...
10/07/18 21:03
가뭄에 콩 나듯 하던 경기 양상이
최근에 나름대로 종종 나왔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분명히 있긴 하죠. 그게 더 커지면 패러다임의 변화라고까지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글링 뮤탈에서 벗어난 경기가 더 재밌으니까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0/07/18 21:28
진동형 없는 저저전에선 갈데까지 가도 울트라는 안쓰일거같구요..
확실히 저저전도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더 재미있지만 그 자원전으로 끌고 가는 동안 너무 지루하다는게 흠이네요 이전의 저저전이 너무 단순하게 빨리 끝나서 문제였다면 자원전으로 넘어가는 저그전은 고전 테테전과 같이 빈틈만 찾으면서 교전없이 세월아 네월아 디파일러 기다리고 이래보여서..
10/07/18 21:30
다음시즌쯤에 정상급 선수들이 해법을 또 들고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이란 돌고 도는거니까요 그리고 커널은... 미니맵만 볼줄알아도 절대 안당하는 전략인데 -_-; 박재혁선수가 정신이 없어서 못잡아낸거지요
10/07/18 21:30
울트라 가면 퀸이 어이쿠 감사하죠.
그래도 저저전 하이브 싸움 하면 역시나 황신! 무엇보다 Vs 김준영 in 815에서의 스탑러커는 진짜...
10/07/18 22:12
그냥 맵에 의한 변화가 크고 맵이 또 바뀌면 원상태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개척시대 같이 극단적인 공격 쪽이 유리한 맵이 나와버리면 다시 사장되겠죠... 제가 볼때도 그냥 일시적이라고 봅니다.
10/07/19 00:00
아직 패러다임이라고 까지 하기엔 이른거 같고, 확실히 저저전에서 색다른 재미는 최근에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양상이 기대가 됩니다 ..
10/07/19 14:51
제가 볼 땐 패러다임의 변화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글쓴 분과는 조금 다릅니다.
과거 : 빌드 선택 (가위바위보) 로 끝나는 저저전 에서 현재 : 다양한 빌드 선택 이후 운영 및 컨트롤로 각 빌드의 특성을 살림. 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변했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치가 고도로 상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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