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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8:30
정우용 선수로 수정해주세요~
오늘 경기는 진영화 선수가 끝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진영화 선수 방송에서 긴장을 유난히 많이 하는 편이라던데 기복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10/07/18 18:43
정우용선수가 나와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진영화,변형태 선수는 1,2차전 두개의 경기가 경기력이 정말...;;
김정우 선수가 3세트에 나와서 커널도 짓고 그러면서 너무 신을 낸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에결에서도 저글링으로 막 초반에 신만내다가 정명훈선수의 좋은 수비로 막히고 경기를 진걸보면..
10/07/18 21:25
개인적으로는 T1 쪽이 최종적으로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경험 부족을 스스로 인정한 3저그의 경우 3차전까지 오는 과정에서 나름 경험아닌 경험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도택명의 컨디션이 점점 끌어올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CJ는 앞서 언급하신것처럼 진영화 선수의 부진이 큰 데다가 조병세의 경우 테테전이 아닌 타 종족전을 할 시에는 승리가 불확실하다는 점..(박용운 감독님의 언급대로 스나이핑 아닌 스나이핑을 한다면..) 게다가 포스트시즌 에이스결정전에서 그다지 높지 못한 김정우의 승률까지.. 종합적으로 보면 T1쪽이 좋은 것 같지만 그래도 승부는 붙어봐야 아는 것이겠죠 어쨌든 3차전 명승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07/18 22:24
김정우선수의 경우 오늘 너무 자신 만만했던듯......그점을 조규남감독도 지적했고.........쉽게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도택명 라인과 김정우, 조병세, 장윤철 라인이 워낙 강해서 서브 카드 활약이 중요할듯하네요...
그리고 박용운 감독의 전략적 스나이핑 스타일의 엔트리 전략과 조규남감독의 믿음의 엔트리 전략간의 대결도 볼거리...
10/07/19 09:10
CJ가 조병세 선수를 정명훈 선수에게 붙이지 못하면, T1이 4:1이나 4:2정도로 쉽게 승리 할 것 같네요.
조병세 선수가 T1의 토스와 저그와 붙으면 엔트리 싸움에서 지고 들어간다고 말할수 있으니까요. 반면, 정명훈 선수는 조병세 선수를 제외한 그 어느 선수를 만나도 상관없죠. 토스가 강한 T1를 CJ저그들이 잡아줘야 하는데, 신동원 선수는 상대적으로 저그전이 약한 도재욱 선수에게 패배했구요. T1은 두 토스에게 2저그가 붙는 것과 정명훈 선수에게 조병세 선수가 붙는 것 중 한개만 피하면 에결전에 승리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또 웃긴게, 이렇게 된다고 해도 T1저그들이 CJ토스들을 만나게 되니 엔트리가 아무리 안좋아도 T1이 에결엔 갈 것 같아요. 다만, 에결가면 CJ는 김정우 선수를 믿고 보내도 조병세 선수를 보내도 되지만, T1은 울며겨자먹기로 정명훈 선수가 나가야겠죠.
10/07/19 11:46
2차전은 CJ 엔트리의 패배죠.
신동원은 절대 토스랑 붙여서는 안됩니다. 신동원은 토스전을 정말 못합니다. 토스전은 차라리 권수현이 낫죠 CJ로서 SK 어느 종족이든 붙여서 해볼만한 카드가 김정우 장윤철이고 조병세는 테란전, 신동원은 저그전 OR 테란전으로만 해볼만 합니다. 김정우와 도재욱이 붙고 신동원은 저그랑 붙이고 조병세는 테란.. 이게 베스트겠죠. 이 중에서 2가지 이상이면 엔트리 승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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