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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5:43
단장의 능선이네요. 단장의 능선이라면 작년 크리스마스쯤에 스타리그 8강에서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었던 이영호의 혼신의 힘을 다한 벙커링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10/07/18 15:43
날빌 아닐거같습니다. 날빌쓰기전에 웃진 않을꺼고.
워낙 플옵이나 결승에서 날빌을 많이 써와서 오히려 쉽게 막힐거같거든요. 전 김정우의 테란전을 이제동보다 위로 보기 때문에 정말 알아도 못막는 날빌이 아닌 채 후반 운영가면 김정우의 승을 예상합니다.
10/07/18 15:45
티원 희망고문하다가 화요일까지 가서 에결끝에 분패하고,, 그 여세를 몰아 목요일날 티원 선수들 개인리그까지 지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나쁜 생각인가요 크크
10/07/18 15:46
음 근데 이거 딴소리이긴한데 다음팟이 실제 방송보다 좀 느린가요.?? 왠지 월드컵때 그 2~3초 느려서 함성을 통해 이미 골인걸 알았던
그 느낌이네요 이거;;
10/07/18 15:46
정말로 믿는구석이 있는 SK인지.
아니면 약을 파는 SK인지. 문제는 김정우선수가 최근 약간 부진한 듯했어도, 저그중 자타가공인 최강인 이제동 수준이라고 여겨지는 특S급 저그인데다가 테란을 잡는게 특기라서... 어지간한 전략으로는 쉽지않을거같은데 말이지요. 무엇보다 정명훈은 테프전이나 테테전에 비해서는 저막이고.. 과연 어떤 방법을 들고 붙을지 궁금하네요. 무난하게 플레이하면 김정우가 매크로든 마이크로든 질거같지가 않은데. 오늘 저저전 폼만봐도 날이 선거같아서,..,'
10/07/18 15:48
타짜 마지막 씬에서
최강자 아귀를 상대로 사꾸라 구라를 치는 척 한 고니가 생각나네요. 과연 정명훈은 CJ 최고에이스를 상대로 혼이담긴 구라를 펼칠것인지..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분게..
10/07/18 15:49
우승자 vs 옐로로더...
그동안 우승자들을 테러해왔던 임쵱의 후예이자 황신의 적자인 정명훈 선수가 왠지 우승자를 테러할거 같은 느낌도...
10/07/18 15:49
작년에 이제동선수는 김정우선수를 신나게 털고 광안리갔고, 광안리에서 정명훈선수에게 신나게 털렸죠;;
오늘 정명훈선수를 김정우선수가 관광하면서 이기면 재밌겠네요.
10/07/18 15:50
크크크크크
알고보니 (개인리그의)선택과 집중이었다. 조지명식 불참은 선수들이 심리적 도발등에 넘어가거나 겉으로 보이는 퍼포먼스에 시간낭비하지 않길 바랬기때문 우리는 지금 (스타리그)우승이 절실하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10/07/18 16:01
지금 김정우 선수가 이길수 있는 방법은 뮤탈 컨트롤로 찍어 누루고 가스멀티 하나 얼른 먹어서 디파일러 체제 갖추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10/07/18 16:01
정명훈 선수 맥을 짚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그 3가스 못 가져가면 죽었다 깨어나도 테란을 못 이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10/07/18 16:02
앞으로 5분이상은 김정우가 힘들어보이네요
그 5분동안 얼마나 정명훈의 진출과 멀티를 막아내며 스스로를 키워내느냐가 승부의 키워드일거에요.
10/07/18 16:02
솔직히 답이 없네요.. 동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이상황에서 절대 역전 안나옵니다..
정명훈 선수 항상 빌드는 잘 짜오는거 같아요 이영호도 이런 빌드로 이제동한테 3대0으로 이겼지만, 메카닉을 확실히 압도하는 저그의 출현이 보고싶네요
10/07/18 16:03
정명훈이 가져갈 것 같습니다!
3차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에결까지 가면 너무 쫄깃하고 한 4~5세트 쯤에서 김택신이 깔끔하게 끝내줬으면..
10/07/18 16:05
테테전은 2패했어도 결국 저그전에서, 그것도 김정우를 잡고 팀을 구해냅니다.
테러리스트. 두 번은 실패했지만 마지막 한 번의 테러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군요.
10/07/18 16:06
가뜩이나 엔트리가 탄탄한 양팀이라 그런지 에결까지 숨막히는 경기가 이어지는군요.
결국 3차전에서 결말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0/07/18 16:06
사실 그 저글링던질때 김정우의 센스가 놀라웠던게
아래 서플이나 중간 길막 메딕1기(메딕이 1밖에없어서 그거죽으면 그냥 난입하는상황) 둘 다 때리러 들어간건데. 서플은 길막+수리로 막고, 메딕1기 죽어갈때 마린하나가 그앞으로 나오면서 살리고.. 이게 승부의 갈림길이 아니었나 싶네요.
10/07/18 16:06
초반 정명훈 선수의 수비가 대박이긴 했습니다. 그게 뚫리고 휘둘렸으면 김정우 선수는 3가스 안전하게 가져가고 하이브 가고 압도했겠죠.
10/07/18 16:07
이렇게 정명훈선수를 살려주면 CJ 화요일날도 어려워 보이는데요!
신트리로 정명훈을 계속 조병세로 매치업 시킬 수도 없는 거고, 정명훈, 김택용 이 두선수 잡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10/07/18 16:08
이렇게 되면 분위기가 완전히 티원쪽으로 넘어왔네요 2연패 하던 정명훈이 오늘 에결에서 이기면서 기세가 살아났네요
조규남감독이 2번은 맞췄으나 3번이나 조병세를 다시 붙일지도 의문이고
10/07/18 16:09
조지명식이 더 기대되네요. 화요일에 이겨서 수요일에 승자로 조지명식에 참가하는게 SK일지 CJ이 일지도 궁금하고요. 그에 따른 김정우의 반응도 궁금하네요.크
10/07/18 16:10
김택용이 정말 확실하게 살아났습니다. 그냥 1경기 이긴것도 아니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지면 팀이 아예 탈락인상황에서 그런 승리를 보여줬다는건 김택용이 확실히 돌아왓다는거죠.
이제 CJ 에서는 김택용 잡을 카드가 사실상 전무한대.. 3경기 정말 잼있겠네요.
10/07/18 16:09
광안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이 T1이죠 !!
화요일엔 부디 T1에 신트리 강림해서 4:0 떴으면.. 정명훈 플토전, 도재욱 테란전, 김택용 저그전, 박재혁 플토전 끝내버립시다 ~!!
10/07/18 16:10
e스포츠 최악의 쓰레기를 배출해낸 CJ구단보다는
SKT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최다 쓰레기들을 양산한 온게임넷은 구단주로서 개망신인줄 알아야 할텐데....
10/07/18 16:11
비아냥과 조소를 무턱대고 던지면 맞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프론트가 한 삽질에 욕먹는 거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좀 짜증나네요; 아니 선수들과 팬이 뭔 죄길래 이런 조롱을 먹어야 하는걸까요. 좀 적당히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10/07/18 16:11
프런트는 맘에 안들지만, 도택명의 경기는 광안리에서 봐야 제맛.
2일간 티원저그 6명나와서 1명 이긴건가요;;; 어쨋든 티원저그 3명중 1명만 이겨도 올라가는군요. 근데 티원이 이렇게 사람이 없었나..
10/07/18 16:11
화요일 엔트리때문에 두 감독 머리 엄청 복잡해지겠네요.
티원은 조병세, 장윤철에게 토스 카드를 맞추는데 주력할 거고... CJ는 이번처럼 조병세가 정명훈 잡고 장윤철이 저그 잡는 엔트리 짜려고 할거구요.
10/07/18 16:16
CJ 입장에서는 정명훈은 조병세로, 김택용은 장윤철로, 도재욱은 김정우로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김택용선수 잡기가 제일 어려워 보이네요! 머리 아프겠어요. 두팀 감독 모두
10/07/18 16:16
T1은 작년도 그렇고 이번에도 제대로 악역이네요 크크
이대로 악역포스 뿜으며 작년처럼 인터뷰도 하나 터뜨려주고 하면서 결승가면 엄청 흥할거 같아요
10/07/18 16:18
경기는 선수가 하는 거지 프런트가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두세요.
저도 티원 프론트가 참 싫지만 덮어놓고 티원 자체를 향한 증오심과 조롱은 참 구역질나네요 -.-;
10/07/18 16:21
도택때문에 참 좋아할라고해도 인기구단으로서의 아량이 아쉽네요...
응원해주고싶은데 그렇게하면 어떻게합니까.... 한번도아니고...팬들의 팬심에 너무 의존하는게 아닌가싶네요 프런트는. 아직도 팬하기 싫으면 떠나라는 그말이 기억에 생생한데요
10/07/18 16:22
T1프런트진을 제가 까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승리를 위해 조지명식불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승리로 그것을 덮으려 했던 것이구요. 승리를 하면 T1팬분들은 좋겠죠. 그런데 그 조지명식에 나올 다른 선수를 기다리던 팬분들은 팬도 아닙니까? 그냥 관중인가요?T1팬만 팬이 아니지 않나요?
10/07/18 16:22
결국은 포스트시즌에 투토스가 살아나고 정명훈은 이제동이 와도 이길것 같은 거의 에결본좌급 포스를 풍기고 있으니...
3저그가 2승거두면 티원 이길팀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10/07/18 16:23
근데 폴라리스 랩소디를 박용욱 해설이 만들었나요? 맵도리 맵퍼 진이 만든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던건가요?
갑자기 도재욱 선수가 박용욱 해설한테 급버럭 하는 거 보고 궁금해졌어요.크
10/07/18 16:24
도재욱선수 인터뷰는 솔직해서 재미있네요! 이미지!
T1의 승패에 상관없이 토스가 잘하니 재미있군요! 택용이는 완전히 살아나서 김정우선수와 붙는 것도 더이상 망설이지 않으니... 이게 두팀다 무섭겠네요! 지는 팀은 엄청난 타격인데.... 조규남 감독님 신트리가 다시 작렬해서 조병세가 정명훈 다시 만나 승리한다면, 화요일날 경기 모르겠네요!
10/07/18 16:25
그런데 아마 김정우가 나온 건 김택용의 출전을 예상하고 CJ가 낸거 같은데 결국 엔트리싸움에서 계속 뻔한 수를 내던 티원이 정명훈으로 마지막 7차전을 완벽히 뒤엎었네요.
10/07/18 16:27
프론트를 욕해야지, 이 기회를 핑계삼아 그동안 숨겨왔던 열등감 표출해내시는분들이 있네요. 뭐 sk야 어쨌든 역대 타이틀만 봐도 압도적이고
그만큼 안티도 많으니 딱히 놀랍진 않지만 점점 저질댓글을 늘어나는 pgr을 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방금 도재욱선수도 어렵게 말을 꺼내며 응원해달라고 하는데 말이죠. 조롱과 비꼬기로 무작정 비난하는 댓글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10/07/18 16:27
혹 SKT가 올라온다면 반대편에서는 위메이드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엠히도 티원까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만 원조 티원까는 기계는 위메이드죠.... 항상 전력상 티원이 앞서는데도 걸핏하면 지는..
10/07/18 16:31
감정싸움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T1 프론트가 병x 같은 짓을 해서 T1 팬으로서 짜증나고 열도 받지만 그건 경기 외적으로 욕할 일이고 T1을 까자 까지 말자 하면서 여기서 팬들끼리 얼굴 붉히며 다툴일은 아닌 것 같아요. 경기 불판 내에서는 경기 이야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경기 보면서 싸우지 말아요 우리. T1 지라는것도 이해하고 저도 CJ가 이겨도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참고로 저는 본진 T1, 멀티는 CJ) 선수들 개인리그까지 떨어지라고 악담하는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0/07/18 16:31
근데 떼쓰는 아이 빼고는 무슨 특별한 비난 댓글이 달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있지도 않은 인신공격 댓글이라느니 선수들의 노력을 폄하한다느니..
떼쓰는 아이라는 건 누가 봐도 티원 프론트에 대한 비난이 아닌가요? 선수들이 떼 쓴 거 아니지 않습니까?
10/07/18 16:31
경기에서도 떨어지고 개인리그 까지 떨어지라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게 프론트 까는 글이아니라 선수들 까는글 아닌가요? 그리고 sk에 개인리그 올라간 선수중에는 김택용 선수도 있는데 기회잡아서 다 떠러지라고 한다면 좋은소리 듣기 힘들죠
10/07/18 16:33
T1 임요환 선수 웃는거 보니까 기분은 좋던데요. 경기도 좀 나왔으면....[임]도 까야제맛 ㅠㅠ
그리고 조지명식했어도 나올만한 경기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온게임넷과 짜고 시청률을 올리려는 속셈??????????????
10/07/18 16:34
도재욱 선수가 이미지 이야기를 한걸 보니 참 씁쓸하네요. 저런 거 신경 안쓰고 경기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프론트가 경기에 집중시키려고 한 것이 오히려 에러... 이런 큰 경기 준비하기 힘들어도 팬들의 응원 하나하나에 힘내고 응원을 먹고 사는 어린 선수들인데 마음에 짐이 되었으니 도재욱 선수가 이미지 이야기를 한 거겠죠. 허참 내가 팬이지만 프론트는 도저히 좋아할수가 없네..
10/07/18 16:35
무슨 비난 댓글 일색이었던 것도 아니고 티원 프론트가 한 짓에 비하면 이 정도는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피지알 수준 운운하시는 분도 있고 좀 의아하네요. 2~3년 전에 티원이 이런 짓 했으면 더 성숙한 반응이 나왔을 것 같습니까?
아무튼 두 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승부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내 사랑 용택선수는 오늘도 휼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10/07/18 16:36
그리고 pgr엔 선수개인의 팬분, 그리고 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디씨에는 그냥 스타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구요. 그래서 다른 반응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임요환선수는 게임안나오나요? 임선수 연봉이 얼마인데 그냥 얼굴마담만..
10/07/18 16:37
아~!진짜 프런트가 삽질하는 바람에 티원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진짜 티원프런튼가..싶기도 하고...(프런트) 팀킬 때문에 티원은 이미지만 점점 안좋아질뿐이고..ㅜ.ㅜ
10/07/18 16:39
프론트에 대한 비난이 t1져라,,경기 작살나게 망해라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어떻게 이어지나요?
팀보고 져라 4:0으로 져라라고 얘기하는 게 선수들한테 조롱이 아니고 뭡니까? 피지알도 ..집단으로 까게 되면 옳고 그름도 판단이 안되는 겁니까?,,경기랑 프론트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거예요.. t1이 싫다고 져라,,망해버려라 하는 얘기는 결국 경기를 임하는 선수들에게 저주와 같은 욕인걸 모르시나요?
10/07/18 16:39
그리고 T1이 안티가 많은건 압도적인 우승횟수보단
선택과 집중S1에 이어서 아무도 기다리지 않던 선택과 집중S2까지 보여주면서 '깔' 것을 만들어준거에 있다고 봅니다. (msl에서도 경기일정까지 바꿨던 사건이 있다던데..그건 잘모르겠구..) 그래도 스포츠엔 악역이 있어야 제 맛 입니다. 요즘 축구에서 악역은 무리뉴의 상대팀정도..이려나
10/07/18 16:42
그나저나 선수들도 인터넷 분위기를 알고 있었군요. 저는 플레이오프 준비만 빡세게 해서 따로 인터넷 할 시간이
없어서 모를줄 알았더니...
10/07/18 16:46
큐빅제우스님// 네티즌들은 자신의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개개인에게 상처를 주는 지 조심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티원선수가 상처를 받던 아니던 적당히 까고 본다식이죠,,이스포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조금 더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요?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아끼는 존재는 선수들 아니었습니까? 선수들이 성처를 받던 아니던 상관없다식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10/07/18 16:47
팀의 행태가 맘에안드는건저같은 티원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렇게 도가 지나친 비난 비꼼은 자제좀 했으면 하네요. 눈에 뻔히보이는 물타기도 보이고 물론 학생들도 있겠지만 성인들의 공간이라고는 보기힘든 글들이 많네요. 뭐 하긴 요새는 학생들도 이런수준낮은 댓글들은 안쓰는데 이건뭐 싸우자는 것도아니고 까는것도 어느정도 선은지켜줘야죠. 진짜 할말이 태산같지만 같은 부류되기싫어 그만해야 겠네요. 그리고 티원프론트 이것들아 팀,선수들,팬들 힘들게하는 이런
10/07/18 16:51
전 그냥 지나가던 윤열선수 팬입니다..한 때 임요환선수팬이던 친구놈이
하도 윤열선수를 까서 임요환선수와 T1을 미치도록 증오한 적은 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딱히 T1을 좋아하진 않지만 싫지도 않습니다. 쵱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T1프런트는 정말 혼나야합니다. 이건 동의하실 꺼에요 ㅠㅠ
10/07/18 17:12
축협이 삽질한다고 월드컵 무조건 떨어져라고 하는거 하고 무엇이 틀린가요?
경기는 경기고 축협과 감독이 삽질하면 축협과 감독을 까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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