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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5:11
김택용 대 진영화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진영화 선수 경기력이... 들쑥날쑥 정도가 아니라 게임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 같아서.
10/07/18 15:11
드론도 많고 3개스 먹었는데 러커는 가뭄에 콩나듯 나오고...히드라 반부대 러커로 만들 정신도 없었던 걸까요??
티원저그들은 정작 중요한 순간에 자신들의 수준을 드러내네요.
10/07/18 15:11
고석현 대 신노열일까요... 아니면 고석현 대 이윤열일까요... 아니면 이윤열을 노린 박지호 대 이윤열일까요...
MBC게임은 고석현, 위메이드 폭스는 신노열을 선택합니다. 저그 대 저그네요.
10/07/18 15:13
근데 첫번째 선수 나오때 09-10 성적 아래에 vs Z 전적이 나오니까
반대쪽 선수를 보지 않아도 신노열인지 미리 알수 있군요..
10/07/18 15:13
아오.. SKT 거만떨지 말고 이제동 FA 나왔을때 질러서 사놨으면 이런 꼴은 안당했을텐데
온갖 거만을 다 떨다가 시망....
10/07/18 15:15
어윤수선수로는 좀 딸리네요.
차라리 박재혁 선수 자리를 어윤수 선수로 넣고 박재혁 선수로 장윤철 선수 상대하게 하는게 결과론적으로는 좋네요
10/07/18 15:16
티원은 주전저그가 이 모양이고 후보들은 저 따위경기력 가지고 있는 주전들을 밀어내지못하고 2군에 있을정도면
티원저그 2군들은 도대체 얼마나 경기력이 안좋다는얘깁니까? 더더욱 암울해지네요 티원팬으로서 영입밖에 답이 없을듯
10/07/18 15:16
여러분은 지금 선택과 실신 시즌2를 보고계십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딱히 CJ 팬은 아니지만, 왜이렇게 통쾌할까요.
10/07/18 15:18
티원저그가 못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분명 후반기 T1의 원동력 3저그 였거든요. 박재혁 선수 토스전이 저그전보다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장윤철 선수 상대하게 하고.. 어윤수 선수 빼고 아끼고 테란 카드를 넣었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10/07/18 15:18
저그가 드론을 펌핑하면
일정타이밍을 시간을 잘 끌어야만 하는데 이제동이나 김정우, 김윤환같은 S급저그들은 그 시간끄는 기술이 매우 능숙한데 어윤수선수는 그게 아직 안되는 모습이 아쉽네요.
10/07/18 15:20
티원 프런트에서는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지명식 나갔으면 그만큼 연습못해서 4:0으로 질뻔했는데 그나마 3:2로 끌려가고 있다고 생각하려나요?
10/07/18 15:22
역시 정명훈이 조병세 앞에서는 그저 1패 카드라는게 크긴 정말 크네요. T1에서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1승씩 해주는 선수인데....
10/07/18 15:23
엠히는 위메의 테란라인을 토스로 막는데 절반은 성공했으나
저그라인을 저그로 막는데는 완전 실패했습니다. 엠히는 3차전에서 위메의 저그는 테란으로, 테란은 토스로 막는 신트리가 나와야 4강 갈수 있겠습니다...
10/07/18 15:24
만약에 cj가 이기더라도 sk 너무 까진 않았으면 좋겠네요.(왠지 감정 다툼이 생길 것 같다능;)
저도 프런트 결정이 괘씸해서 cj응원하는 입장이지만, sk팬분들도 많이 계시니 --;
10/07/18 15:26
mvp는 신노열선수지만 오늘의 키포인트는 박세정선수였던것 같네요
플토로 테란막는게 참 당연한거긴하지만.....그래도 염보성 선수를 막아준게 정말 컸어요
10/07/18 15:36
아무리 택용선수가 토토전에서 최근 안좋다 해도..
CJ선수들에게는 강하죠... 유일하게 맞짱이 가능한 변두목도 어제오늘 시원찮으니.. 김정우 선수도 김택용선수에겐 전적이 별로 안좋은걸로 기억하고요.. CJ는 에결에 고심 많이 되겠습니다..
10/07/18 15:36
에결에 김택용일까요? 정명훈일까요?
정명훈은 ... 김정우, 조병세 양쪽으로 불안하고.. 김택용은 ... 왠지 스나이핑 느낌이고.. 둘중하나겠죠?
10/07/18 15:37
CJ의 에결은 김정우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연성 임요환의 노림 수 전략을 담아낸 정명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스나이핑은 티원의 전문이니까요. 조규남 감독 과연 누굴 내보낼지... 김정우냐, 조병세냐 장윤철이냐
10/07/18 15:39
김정우라 그나마 아주아주아주 조금은 다행... 이긴 하지만 이영호도 때려잡는게 김정우라 -_-
왠지 뮤탈 한방에 훅갈듯한 느낌이...
10/07/18 15:40
조병세 김정우는 진짜 큰 경기에서 긴장 안하는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그런데 정명훈 선수도 큰 경기에서 잘해주는 선수라 ㅠㅠ 또 걱정이되기도 하고..
10/07/18 15:40
전략이 준비되어있을거 같긴한데, 상식적으로 정명훈선수는 저막아닌가요?
오늘 엔트리상으로는 계속 CJ가 웃는거 같은데 결과는 어찌될지.
10/07/18 15:41
벼랑끝이기때문에 정명훈선수는 전략을 준비했을거같고
김정우선수는 3차전도 있기때문에 2햇뮤탈같은 공격적 빌드로 시작할 가능성도 높겠네요. 특히 맵이 신단능이라서, 바카닉or메카닉 같은 스타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완성형 전략에선 드랍십전략이 섞일거같고.. 김정우선수는 2햇뮤탈로 시작해서 맞춰갈거같네요. 요새 클래스가 워낙 좋아서.. 정명훈이 센터배럭, 2팩 , 4벌드랍 이런거 하기에는 단두대라.. 궁금하네요 호호
10/07/18 15:42
김택용이 있기에 조병세가 나올수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걸 알고 sk에서 정명훈을 낼수 있었을 거구요 에결 승리한다면 김택용이 숨은 공신이겠네요
10/07/18 15:45
sk가 이런상황에서 정명훈을 그냥 내보낼리가 없죠 분명히 비수하나 숨겨놓은게 있을듯...
이제동도 무너뜨렸던 임쵱의 날빌이 과연 매정우에게 통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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