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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3:51
갑작스러운 질문인데 오늘 skt가 이기면 7전 4선승제 3차전을 가는건가요?아니면 최종 에이스결정전으로 승부를 짓는건가요??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7/18 13:53
폴라리스 랩소디 MBC게임은 다시 김재훈입니다. 위메이드도 다시 박성균입니다.
김재훈 선수는 박성균 선수에게 강한데 또 다시 붙는군요. 위메이드는 계속 그 맵에서 가장 강한 선수가 나오는 정공법, MBC게임은 지속적으로 거기에 맞춘 함정카드를 내놓습니다.
10/07/18 14:02
우와 김정우 다시 11시로 멀티를 하네요. 병력에서 앞서니까 남은 미네랄로 저기 멀티하면
실패하면 본진 치면 되고 성공하면 먹으면 되고 크크
10/07/18 14:02
결과론적이지만 정말 포스트시즌의 향방은 전태양선수한테 달려있었던건지....
전태양선수의 경기결과에 따라 참 다른 분위기로 가는데.... 태양아 아직 안늦었다.....각성해라 ㅠㅠ
10/07/18 14:06
지금 솔직한 심정으론 이번 플옵탈락하고 그 책임을 프론트와 저그라인에 돌려서 둘다 싹 짤라버렸음 하네요 에휴
싹 짜르고 그냥 A급 저그 영입하는게 빠를듯
10/07/18 14:08
아 진짜 초반에 그렇게 유리했는데 왜 멀티를 안가져가고 괜히 스포어 때리다가 뮤탈 죽어나가고 저글링 낭비하고 한건지.
오히려 스포어가 돈낭비가 되게 안들어가고 멀티 쫙쫙 했어야 하는데 -_-
10/07/18 14:09
김정우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네요;;
그 사이에 커널을 지어서 저글링으로 풀도 깨고;; 방금도 스포어 2개 추가로 안지었으면 자칫 위험할뻔했는데 완전 모든 타이밍이 적절한;; 전성기 승부조작이전 MA의 냄새가 킁킁킁
10/07/18 14:10
조병세 상대로 정명훈
저그 상대로 박재혁이라 오늘도 티원 엔트리 대실패입니다. 정명훈과 박재혁에겐 토스를 겨냥하도록 엔트리를 짰어야죠. 오늘도 지면...프런트 삽질에다가 코칭스탭 무능함까지 드러나겠네요.
10/07/18 14:12
지금 T1 나올 수 있는 카드가 도택인데....
둘다 프프전 전적이 최근 그렇게 좋지 못하죠... 거기서 1승 1패만 해도... 아니면 신동원 도재욱 붙이고.. T1 엔트리가 꼬이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10/07/18 14:14
요즘 저저전 하이브를 자주 가서 재밌네요. 오늘은 커널밖에 안 나왔지만 황신대 이제동선수나 차명환선수대 김명운선수 등등
아직까지 연습에서 많이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다보니 뭔가 거칠고 선수의 특색이 드러나는 그런 경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저전 후반운영이 많이 나올법한 맵이 많이 나왔으면+_+ 하이브까지 간 저저전은 진리...
10/07/18 14:14
커널 미리 앞마당에 지어놓고, 내 11시로만 들어와라, 들어오면 대규모 본진 테러에 커널까지 뚫어주마 라고 준비하고 있었을 김정우를 생각해보니 첫 방어에서 이미 끝난 경기네요......
퇴근길의 강변북로 드립...큭큭큭
10/07/18 14:15
고인규가 폼이 완전히 떨어졌고 정명훈의 바이오닉이 여전히 물음표인 상황에서 상대 저그를 잡기 위해선 다른 종족전은 몰라도 저그전 1승을 챙겨줄 수 있는 테란을 이번시즌에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못나오는 거나 다름없는 최코치가 한동안 로스터에 있었고 박서도 1라운드 이후 출전이 없었죠. 결국 최코치와 박서의 로스터 등록으로 티원은 로스터 2명을 그냥 허비한 셈이 되었습니다.
10/07/18 14:18
왜 사람들은 자기 맘에 안 드는 일에 대해 이렇게까지 mean 하게 구는 걸까요?
사랑해서? 팬이라서? 나를 실망시켜서? 원래 싫어했어서? 저도 프런트에 속상하고 서운하지만 이건 무슨 대역죄인 능지처참 수준으로 비난하니... 참 글 보기가 갑갑합니다...
10/07/18 14:19
아 도재욱 저그전에 김택용 토스전 당첨이에요... 티원 망했어요....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와버렸어요...
정명훈이 진 이상 티원토스 중에 한명이라도 지면 티원은 그대로 지지죠 이거...
10/07/18 14:22
이 정도면 염보성선수 망한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프로토스는 미네랄 확장이 늦으니까요.
콤보로 들어올게 확실한?? 리콜에 대한 대응이 어떨지가 관건이네요.
10/07/18 14:24
리콜 한 번 제대로 들어가거나, 11시 먹으려 올라올 때 한 번 잡아먹어야 되겠습니다.
염보성 자원 다 파먹고 하는 거 잘하잖아요.
10/07/18 14:24
박세정선수는 유리한상황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경기가 말리는 되는 타입이라서.. 걱정되네요
오히려 비슷비슷하거나 불리할때 센스를 발휘해서 역전하는 선수라는 느낌을 받네요.
10/07/18 14:37
진짜 둘다 경기력이.. 신동원 선수.. 김정우 선수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오버가 있는곳에서 다크가 써는데 그냥 드론을 주네요 .. 저그가 저렇게 토막이라뇨;
10/07/18 14:37
진짜 초반에 질럿부터해서 아주 정신없이 흔들려서 정신을 못 차리고 플레이하는게 눈에 보인다
전형적인 공방양민이 자기보다 조금 더 잘하는 고수 만나서 흔들리면서 개발리는 모습
10/07/18 14:39
난전이란 상황을 너무 염두 안하려는 분들이 꽤 있네요 ;;
감정들이 격해져 있어서 그런가 지는 선수 비하가 평소보다 심합니다. SK와 CJ 양쪽다요.
10/07/18 14:39
이제 택 선수한테 플토만 안 붙이면 에결은 가니까.. 진영화 선수랑 어윤수 선수를 붙이는 게 중요하겠네요 : )
박감독 믿습니다..
10/07/18 14:46
태양아..
너가 조금만 잘해줬다면 어제도 오늘도 아주 쉽게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구나 마음추스리고 별거 아니란듯이 다시 한번 태양을 향해 쏘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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