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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3:14
상대전적 5:0가네요. 정명훈선수도 테테전 진짜 잘하는 선수인데, 조병세는 더 괴물이네요. 테테전의 1/10만 다른종족전도 테테전만큼만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10/07/18 13:14
김양중 감독은 1세트에 전태양 선수를 내보낸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분위기 반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틀연속 3연패를 하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0/07/18 13:15
참 그렇게 난리를 치며 준비한게 고작 센터 투팩이라니...
T1팬으로서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저 같아도 날빌은 예상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리고 그게 센터 투 팩이라뇨....
10/07/18 13:16
sk쪽은 벤치분위기가 저렇게 안좋아서 어쩌나요;
경기시작전부터 힘이 안느껴지던데........... cj가 이기길 바라지만 저렇게 무기력한거 보면 선수들이 좀 안쓰럽네요
10/07/18 13:17
이런판은 도대체 누가짠걸까요??
조규남이든 코치진이든 선수들이든 cj는 참 무섭네요 한명한명은 s급이 아니여도 다같이 모이면 이리도 세지니
10/07/18 13:22
정명훈 선수 카드가 뻔한 엔트리에 뻔한 날빌로 너무 손쉽게 소모됐네요. 조병세 선수가 테란전과 다른 종족족 편차가 심한 걸 생각했을 때 상대가 원하는대로 붙여주는건 좀 아니었지 싶었는데..
10/07/18 13:38
원래 변형태선수 저그전 못했습니다. 사람들 기억속에 신한은행시즌3 스타리그에서 마모씨와의 경기가 하도 인상깊게 남아서 저그전은 좀 하는것처럼 기억에 남아있지만, 그 경기이후로 저그전 성적은 항상 별로였죠.;;
10/07/18 13:41
대략 남아있는 카드...
T1 : 2토스 2저그 or 2토스 1저그 1테란 (고인규) CJ : 2토스 2저그 이렇게 되면 최상의 시나리오는... T1으로선 김택용을 저그에 붙이고 (신동원) 도재욱을 토스에 붙이고 박재혁을 토스에 붙이고 어윤수를 저그에 붙이면 승산있겠어요. 반면 CJ로선 김정우를 도재욱에 붙이고 신동원을 박재혁에 붙이고 장윤철이나 진영화를 김택용에 붙이고 남은 토스카드 하나를 어윤수에 붙이면 좋을 것 같네요.
10/07/18 13:42
김태훈 선수는 잘은 끌고 갔는데 결국은 지네요.
그래도 불리하다고 할 순 없네요. 결국 MBC게임은 맞춤카드 3장중 하나만 터지면 이긴다고 생각할테니까요.
10/07/18 13:43
T1, CJ 3세트 심판의 날은
도재욱 vs 김정우 혹은 신동원 예상해봅니다.. 이렇게되면 티원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토스vs저그는 나올것같은데 말이죠..
10/07/18 13:43
생각해보니 택선수 프프전 자체가 사기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토스가 붙으면 안되다니.... 빨리 택선수 버전업 합시다 이번 플옵 끝나구요.;;
10/07/18 13:44
이영한선수 KT팬으로서 참 탐나는 선수에요. 경기 스타일도 투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플옵에서 참 잘하네요.
팀내 랭킹전 1, 2위를 다투고 승률 80% 정도 된다고 하던데 신노열선수와 더불어서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볼 수있겠네요. 아, 그리고 전태양선수 양말 잃어버렸다는 뒷담화는 몇 일날 방송된 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10/07/18 13:50
켁 박재혁vs김정우 저저전이네요!
이건 누구에게 좋은 지 모르겠는데요... 박재혁을 토스에 붙이지 못한 점에서 CJ가 좀 더 좋은 것 같기는 한데...
10/07/18 13:52
자 이러면 남은 3경기 중 최소 1경기에서 최대 2경기는 플플전이 나온다는 말인데...
아 용택 선수가 토스 만나면 좀 불안한데요 티원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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