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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13:08
어제는 염보성vs차명환빼고 다 재밌었죠;;
차명환vs김명운이 어제 베스트로 저는 생각합니다..... 저저전에서 러커싸움 볼줄은 몰랐거든요;;
10/07/16 13:56
플옵 올라간 팀의 선수가 개인리그도 잘하더라.......... (2) 제발 모팀의 프론트는 생각대로를 외치기 전에 생각하는 방법을 좀 바꾸기 바랍니다. 저렇게 몇 년 동안 일관적이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10/07/16 14:03
하나 더 있네요 ㅡ_ㅡ
포모스 리플 500여개 돌파 파포시절에나 있을법한 스압누적, 승부조작 기사들도 안이랬을껍니다. 게다가 지금은 옛처럼 도배장인도 쉬운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500여개라니;;; + 티원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선택과 집중 시즌2' 개막전 관련 최신 3개의 기사에 달린 리플수 749 / 486 / 571.... 대박이네요
10/07/16 16:00
요즘 김대엽과 장윤철중 누가 더 치고나가나 관심있게 보는 중인데 둘다 온겜은 탈락했지만 엠겜에서 김대엽선수는 살아가네요
그것도 경기력이 후덜덜 -_-;; 김명운의 천적토스라니...
10/07/16 16:22
차명환vs김명운 선수 경기는 명경기라고 하기엔 좀 허술했지만 재미만큼은 대박이었죠. 중계진의 드립들까지 포함해서요.
김대엽 선수 경기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msl 최대의 천적인 이제동 선수만 피하면 쭉쭉 올라갈 선수 같습니다.
10/07/16 16:46
어제 pgr만 제대로 되었더라면 김대엽 선수 칭찬을 입이 마르고 닳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잘하더군요.
후반 하템 리버 잡으려고 뮤탈 나오던 시점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뮤탈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부족한 병력을 가지고도 병력끼리의 전면전은 피하지 않고 지리를 이용해 병력싸움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전술이 참 멋지더군요. 김대엽 선수 침착성은 탑 선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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