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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13:27
이제동선수 득표수가 어마어마하네요.
한때 팬수가 적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황신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하네요. 그나저나 이영호선수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득표수...;;; 아마 마재윤선수의 득표를 이제동선수가 일정부분 가져간 반면, 이영호선수의 득표의 일정 부분을 이윤열선수가 가져갔기 때문이겠죠?
10/07/13 13:32
저 투표기간동안 하루정도빼고 매일 투표했었는데
제 못된 취향때문인지 3명빼고 다 하위권이네요 크크 특히 하이트 선수들과 이스트로 선수들에게 몰아줬습니다 동정표와 리쌍팬분들에 다툼속에 받은 견제표로 상위권에 오른 신상문선수가 눈에띄는 팬심입니다.
10/07/13 13:34
참,,,홍진호선수는 뭐랄까, 너무 연관이 되서 이젠 좀 무섭달까.....
올스타전 하면 해설자들이 투표도 2위라고 놀릴텐데 어떤 반응 보일지.....
10/07/13 13:38
저 12명 뽑고나서 나머지 6명은 감독추천순이나 기자 투표순으로 결정이 될까요...
올스타전에 신인왕후보들이 없다는것도 어찌보면 유머인데...
10/07/13 13:39
임요환....out of sight, out of mind라던데 팬들이 눈에서 멀어져도 그리워서 투표했나보네요. 올스타전에서라도 경기를 하는모습을 보고싶다.....에휴;;
10/07/13 14:11
투표를 했어야 하는데 저도 못했내요
예전에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어도 스타라고 하면 왠만하면 다챙겨봤었는데 요즘엔 제가 응원하는팀 경기도 챙겨보기가 힘들군요 스타대한 애정이 예전만 못한가봅니다
10/07/13 15:35
도재욱 선수팬으로, 도재욱 선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는데,
12인 명단을 보니까, 왜 케스파가 네임밸류에 아주 큰 중점을 두었는지 알겠네요. 이정도면 흥했죠. SKT 김택용, 임요환 선수 찍은 사람들이 거의 정명훈 선수를 찍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10/07/13 15:44
홍진호 선수가 1위하고있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그걸 보고 당시 2위였던 이제동으로 몰아줘서 2위로 만든게 아닐까요 크크크
웃자고 하는 소리니 이제동 팬분들께선 너무 곡해해서 들어주진 마세요
10/07/13 17:46
확실히 CJ의 경우는 마모씨 인기가 엄청났다는걸 새삼느끼네요....그래도 선수들 실력에 비해서 인기가 넘 적네요...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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