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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12:50
스타 안보고 철권 좋아하는 사람은 상관없는 일이테고,,
근데 스타리그 이번주 조지명식으로 다음주부터 시작 안하나요? 이번주 조지명식부터 빠르게 진행될지 알고 기대했는데..
10/07/13 13:10
현재 텍크의 위상과 재미로 봤을때,
단순 시청률로만 따지면 텍크가 스타리그에 승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두개 동시에 한다면 텍크를 보겠습니다 후후후!
10/07/13 13:18
같은 종목도 아니고 합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
스타리그에 진정한 도전은 금욜저녁이죠... 그리고 승리는 아니더라도 경쟁 프로로써 입지까지 갔던게 프라임리그였고... 당시 프라임리그가 당시의 퀄리티를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면 아마 현재의 워3 시장의 규모도 달라졌을것이고, 스타리그의 입지또한 달랐을 텐데요... 장조작크리가 정말 컸죠.. 텍크... 전업프로게이머가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텀을 줄이면 무리일려나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쉽네요. 정말 재미있는데...
10/07/13 13:55
애초에 이게 당연히 맞는거죠. 오후 5시와 밤12시의 재방송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시간대였죠.
스타리그와의 경쟁 등의 이유는 제쳐놓고 당연히 했어야할일이 이제야 실행된다는 느낌밖에는 안드네요.
10/07/13 14:57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지난 일요일 대전에서 열린 2차 예선 4강에서 떨어졌습니다 흑
이번주 그린오락실에서 열리는 2차 예선 (시드 8장)이 마지막 도전이겠네요
10/07/13 14:58
스타리그는 하등의 관계가 없죠. 종목자체가 다른데. 합의할 이유가 없는 걸요. 오히려, 지난 텍크가 5시에 했던건 애매한 시간대임을 감수하고서라도 스타리그를 피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함도 있었지요. 그러던 것이 이젠 아예 온겜의 시청률을 가져오겠다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내비치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텍크는. 같은 이유로, 온겜도 수요일 리그를 바꿀 이유가 없지요. 그보단 온겜도 투혼을 더 적극적으로 밀어야하지 않나 싶군요.
방송 시간보다 더 놀라운 건(그리고 또 반가운건) 8강부터 생방송!! 텍크가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생방송으로 진행되어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지난 결승의 엄청난 흥행 성공으로 드디어 명분을 얻었나봅니다. 저도 무조건 직관입니다!! 그리고 제발 결승은 더 큰 데서!!!
10/07/13 15:48
정말 방송을 보고픈 사람들에겐 5시보단 7시가 더 좋은 시간대로 보이네요. 저 또한 같은 게임 종목도 아니고 굳이 피해갈 필요가 없다고 보이구요.
10/07/13 16:38
요새 시대가 그렇잖아요. vod도 나중에 따로 볼수 있고. 프로리그와 더불어 개인리그도 경기수가 많아져서 좋아하는 선수나 관심가는 경기만 보죠.
스타 외 종목도 빨리 빨리 커야죠. 텍크도 스타리그도 화이팅입니다.
10/07/14 01:48
온게임넷의 타임머신에 힘입어 텍크의 시청률이 높아지겠네요.
스타리그는 타임머신으로 돌려서 볼 수 있지만 텍크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금요일 저녁도 아니고 수요일 저녁이면 스타리그 16강까지만 겹치니까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텍크도 생방으로 했으면...했는데 8강부터는 생방이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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