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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7/13 10:12:33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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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0년 7월 둘째주 WP 랭킹 (2010.7.11 기준) |
2010년 7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7월 12일 펼쳐진 삼성전자vs위메이드, STXvsSKT 프로리그 경기결과는 다음주에 반영됩니다.)
이영호가 27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284.5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30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90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523.7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8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31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60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동일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윤용태입니다. (전체랭킹 1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2위)와의 점수차는 74.8점으로 약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이재호가 김정우-이영호를 물리치고 5위로 3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구성훈은 고인규-신상문을 물리치고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운은 김구현-김성대를 꺾고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은 남승현을 꺾고 13위로 1계단 상승,
송병구는 조병세(2승)-이영한을 물리치고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신상문-신동원-한상봉을 꺾고 16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김상욱-윤용태에게 승리하며 1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택용은 이제동-김윤환-김성대를 물리치고 24위로 7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재혁은 윤용태-박지수를 꺾고 2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전상욱은 박상우를 두 번 물리치고 32위로 2계단 상승했고,
신동원은 김대엽(2승)-전태양(2승)에게 승리하며 35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어윤수-조병세에게 승리, 4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승석은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45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신대근을 꺾고 4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호는 진영화에게 승리하며 51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도우는 김명운을 꺾고 54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박영민이 전태양을 물리치고 64위로 5계단 상승,
고강민이 박수범을 꺾고 65위로 3계단 상승,
김재훈이 조병세를 물리치고 72위로 5계단 상승,
이정현이 박재영에게 승리하며 83위로 1계단 상승,
손찬웅이 이경민을 꺾고 91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현을 물리친 강현우는 108위로, 박정석을 꺾은 정우용은 115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에서는
이영호가 다시 김정우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두 선수 모두 지난주에 비해 점수가 많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이제동이 3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김성대가 4위로 6계단 상승했고,
신상문과 장윤철이 5~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호는 7위로 16계단 급상승했고 김명운은 11위로 9계단 상승,
그리고 김택용은 14위로 24계단, 송병구는 20위로 10계단 급상승했습니다.
23위로 36계단 상승한 신동원의 상승세도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KT 롤스터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웅진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SK텔레콤이 STX를 제치고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택용(259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신동원, 김도우(9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SK텔레콤 T1(407.9점 상승, 화승전 승리, 박재혁-김택용 MSL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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