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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2 22:26
오늘 기사보니 어떤 게임광고모델로 나오더군요.. 어쨌거나 2010년 4대천왕의 행보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홍진호선수는 최근 2달동안 5승 1패로 팀 연승과 두 자리 승수에 기여했고 박정석선수도 스타리그 36강 진출했고, 이윤열선수도 프로리그 100승을 거두면서 팀이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시켰죠.. 반면 임선수의 2010년 전적은 0승 0패..
10/07/12 22:46
지지난 개인리그 예선에서 모든걸 걸었는데 실패한후 충격이 컸던듯합니다. 당시 승부조작 사건 전이기도 하고, 최근 올드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올드들이 워낙 부진했죠. 그런데서 한계를 느낀듯합니다.
10/07/12 22:58
겨울이전에 결혼한다는 얘기가 있던데..만약 그렇게 되면 현역생활은 사실상 끝난걸로 봅니다.
30대초반이다 뭐니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 게임집중하기 힘들다는건 이해하는데 요즘 홍진호, 이윤열 페이스를 보고 분발좀 했으면 하네요. 아니면 일찍 선수생활 접는게 팬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매번 경기장에는 오긴 하던데, 앉아면 있으면 본인은 안답답할까.
10/07/12 23:33
무엇을 하던지 빨리 행보를 결정해 줬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했던 30대 프로게이머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해도 뭐라할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팬들의 희망고문은 빨리 그만두게 해주어야지요 경기에 나오지 않을거라면 SKT 2군 테란들의 기회를 위해 물러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략이야 코치로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0/07/13 00:58
차라리 해설 임요환이나 감독 임요환이 보고싶네요.
개인리그예선도 출전하지않고 프로리그도 거의 출전하지 않는 현재 그의 위치는 티원의 1군테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밖에는 안되는것 같네요.
10/07/13 01:09
임요환선수는 감독으로 돌아오게되면 참 멋있을거같네요.. 다만, 새로운 팀이 생길 요소가 참 적군요.... 다른 감독을 밀어내지 않는한...
10/07/13 12:12
임빠도 임까도 아닌 입장으로 보기에 임요환 선수 이제는 별로 의욕이 없는 것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예선도 안나가다니요...
10/07/13 13:58
전략게시판에 임요환을 위한 전략까지 올렸던 골수임빠이지만...
'공식전'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드네요. 지더라도 좋습니다.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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