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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1 11:20
김대엽 선수는 2008년도에 데뷔하였습니다. 08-09 시즌에는 신예였다 하겠지만 09-10 시즌에는 신예라고 할수는 없죠. 저는 갑자기 급성장한 선수들이 아닌 대체적으로 이번시즌을 통해 모습을 들어낸 선수들을 중점으로 했습니다
10/07/11 12:47
다음시즌 KT의 토스라인은 정말 무적이 될거같네요...
성장한 우정호, 김대엽 선수에 박재영선수도 아스트랄하지만 1승은 꼬박꼬박 챙겨주고있고 어제 나온 강현우선수도 꽤나 잘하는거 같고.. 결정적으로 박정석선수가 돌아옵니다!!!
10/07/11 13:07
프로리그 데뷔년도로 따지면 할 말은 없지만 08년도에 데뷔해 총 6경기 그것도 한 경기 이기고 다 패..
그뒤 1년이나 기회를 못잡다가 09년 말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온거라면 신예라 칭할 수 있죠. 중고신예라고도 할 수 없는게 저기 나열된 선수들도 프로게이머 된게 다 비슷하거든요. 단지 좀 더 빠르게 데뷔 무대를 치뤘다 차이일 뿐.. 물론 프로리그 신예 기준엔 맞지 않긴 하더군요. 그래서 프로리그 신인왕 후보도 안되고.. 어쨌든 기준을 두고 신인을 따진다면 할 말은 없지만 김대엽 선수는 신예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10/07/11 13:55
진짜 KT토스라인은 진짜 많이 성장했습니다. 강민,박정석 선수가 빠지고 토스라인이 무너져 트레이드설이 많이 나왔는데 지난 시즌 후반 우정호 선수가 성장하고 이번시즌 초에도 잘해줬고 우정호 선수가 잠시 부진할때 김대엽 선수가 성장했고 박재영 선수도 리그 후반에 나와서 잘해줬고 어제 데뷔줜에서 이긴 강현우 선수까지 다음시즌 박정석 선수가 KT로 복귀한다면 토스라인으로 KT를 막을만한 팀이 없을것 같습니다.
10/07/11 15:48
데뷔 1년차에 날라다니는 괴물신인은 이영호선수밖에 없을걸요 ㅡㅡ;; 보통 데뷔후 2년은되야 1승카드로 성장하지요
그나마 빠르게 성장한 선수가 05년 드래프트로 들어와서 06년 개인리그 진출및 프로리그 날라다닌 이성은선수정도가 있겠네요
10/07/11 15:49
웅진팬으로써 더이상의 저그 카드는....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KT 플토, T1 저그는 포텐이 터지자 마자 팀이 쭉쭉 올라갔는데 웅테는 여전하고 난데없는 3번째 저그가 성장하니.. 아쉬울 뿐입니다.
10/07/11 17:31
어제인지 오늘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cj가 드림리그에서 우승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번시즌 장윤철-신동원을 이을 신예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0/07/12 17:56
이제동 선수를 키워낸 조정웅 감독이라지만, 박준오 선수의 성장은 영 더딥니다.
이제동 선수는 신인때부터 강력한 테란전과 지지않는 저그전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박준오 선수의 테란전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손찬웅 선수가 돌아왔다지만 믿음직한 카드로 자리잡기에는 무게감이 너무 떨어지구요. 또 허리부상이라는게 언제 또 재발할 지 모르는 것이라... 여러모로 화승의 다음시즌은 어려워 보입니다. 잘해야 6~7위 정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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