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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0 19:49
조별 풀리그는 안됩니다.
멀리 갈것 없이 세계최고의 조별리그인 월드컵에서 조차도 마지막경기는 조작+경기질 을 위해서 동시에 경기하니까요
10/07/10 20:30
지난번에 월드컵 게시판에서 조별리그 마지막경기가 동시에 열리는걸 보시고는 스타리그도 마지막주차 경기는 4개조 선수가 다 나오지말고 A,B조 경기 C,D조경기를 진행하자는 제안이 있더라구요...이것도 꽤나 괜찮아보이는 방법이긴한데요...
10/07/10 20:33
이것때문에 16강 조별리그 방식을 바꾼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선수단에서 방송 참여횟수를 줄여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공식루트로요. 그때도 굳건히 16강 풀리그 방식을 '버텼던' 것이거든요. 이걸 배팅사이트 때문에 조정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16강은 8강으로 가는 길목이지요. 2명중에 1명을 뽑는 방식인데, 사실 방식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리그아니면 토너먼트죠.(듀얼은 조별 토너먼트입니다.) 그런데 리그방식이건 토너먼트 방식이건 출전 선수는 미리 정해집니다. 듀얼의 경우에만 3,4,5경기 출전선수가 안정해지는데, 이 경우에도 조1위 진출자와 조2위 진출자를 맞추는 방식의 '배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른 방식이라면 하루에 모두 치르거나 대진을 랜덤대진으로 해야하는데요. '고스트바둑왕'을 보시면 승단시험 예선을 위해 전체 랜덤대진을 하고, 그 대진에서 3승자와 3패자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5일간 진행되는 방식이 나오죠. 마찬가지로 16인을 대상으로 랜덤대진을 하고, 2승자는 진출확정, 2패자는 탈락확정으로 한다면 3번의 경기만에 결정지을 수는 있습니다. 단, 하루에 8경기를 이런 방식으로 방송할 수 있다면요. 가장 현실성있는 것은 8인과 8인을 나눠서 4경기씩을 랜덤대진으로 하고, 마지막엔 1승1패선수들끼리 몰아서 하루에 하는 정도가 가능하겠네요. 이 경우 5회 방송분입니다. 전 16강 조별리그 방식에 불만이 없는데, 만약에 한다면 이방법이 유일한 것 같아요.
10/07/10 21:46
조지명식방식이나 바꿨으면..(2)
골든볼제의 경우 권한을 쓸 때나 안쓸 때나..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시드자의 권한이 조금은 더 커지고. 분명해졌으면 좋겠아요.
10/07/10 23:27
저도 조지명식 방식을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골든볼 방식으로 진행되면 탑시드에게 유리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1부에서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1차 조지명을 하고 2부에서는 선택을 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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