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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7 22:29
1경기 끝나가도록 안올라와서 불판글 작성해놓고 중계자신 없어서 버튼 누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적절하게(?) 올려주셨네요....그나저나 위메이드 아후....
10/07/07 13:29
15분 안팏으로 끝난것 같애요. 전태양선수 성급한(평소보다 늦은 타이밍이라 성급했었던듯...) 전진으로 박영민선수 투셔틀 지상군에 잡힌뒤 캐리어에 마무리 당하고....온게임넷 쪽은 못봤네요
10/07/07 22:25
온게임넷 지금 리플복기 보니까 윤용태의 커세어에 오버로드가 찢겼네요 -_- 저글링 히드라로 물량을 뿜을 타이밍에 오버로드가 찢기면서 견제도 못하고 토스가 무난히 승리한듯 보입니다.
10/07/07 22:32
요즘 플토선수들 캐리어가 제법 나오네요....
위메이드는 왜 막판에 이렇게 염통을 쫄깃하게 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1경기만 남았는데 마무리를 못하나요
10/07/07 13:32
공군이 웅진과 연습을 했다는데 박영민 선수의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진짜 이러다가 위메이드가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전태양 선수가 무너졌는데 민찬기,오영종 선수도 남아 있고 위메이드가 어렵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0/07/07 22:34
좀만 힘냈으면 4위로 5~6위전 스킵할수 있었는데....이제와선 6위자리마저도 위협을 당하고 있다니요
2경기 박세정vs박정석/김명운vs김구현 시작하네요
10/07/07 22:37
박정석 선수 프로브로 1킬하고 좋은 시작합니다....
박세정선수 기복까지 있는선수라 팬으로썬 참 쫄깃합니다 ㅠㅠ 원래 위메이드가 공군한테 강한데말이죠 ㅠㅠ
10/07/07 13:58
현재 김구현 돌아가는 자원줄은 9시 6시 두군데이고 11시에 확장 진행중입니다. 저그는 4군데 이며 12시에 확장을 하려고 하네요.
10/07/07 13:58
오늘 엔트리부터 요즘 stx분위기를 보니 위메이드는 오늘 기필코 공군잡고 자력으로 진출확정 지어야겠네요
위메이드의 vs삼성전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10/07/07 14:02
김구현선수는 A급 저그들에게는 강한것 같은데...
확실히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네요.. 토스가 약자에게 강한것도 쉬운일은 아니긴한대..
10/07/07 14:03
하지만 위메이드가 2:1로 앞서고 있거든요. 위메이드가 공군에게 승리하면 웅진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됩니다.
10/07/07 14:04
아 이러면 정말 최근에 있었던 김명운 선수의 부진이 아쉬워 지는데요... 조금만 더 일찍 이렇게 승리를 거둬주었더라면 진출이 가능했을 텐데 ㅠㅠ
10/07/07 23:05
웅진은 4라운드 6연패가 아쉽네요. 4라운드에 6연패만 안했더라면 무난하게 포스트시즌 올라가는 거였는데 지금 위메이드 분위기로 보면 웅진은 포스트시즌이 힘들것 같습니다.
10/07/07 14:07
위메이드vs공군 4세트 주자는 누가 나오려나요...
박성균선수도 통 부진하고...공군은홍진호 선수 아니면 오영종 선수일것 같은데.... 이거 잘하면 폭풍vs태풍 나올수 있겠는데요....그러면 모든 사이트의 분위기는 폭풍쪽으로 갈텐데 ㅠㅠ
10/07/07 23:08
우승을 하려면 플옵에서 잘해야 하고. 플옵에서 잘하려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분위기가 좋아야 할텐데.
stx는 어째 좀 불안하네요.
10/07/07 14:10
돌이켜보면...위메이드에게 위너스리그는 참 잔혹한 리그였죠
위너스리그만 보통으로 해주어도 위메이드는 더 상위권으로 갈수있는 시즌이었는데... 이윤열선수의 보통테란화 이후로 위너스리그방식은 위메이드에게 언제나 잔혹한 리그 ㅠㅠ
10/07/07 14:19
박태민 이제 얼마 남았나요? 한승엽 해설 재입대하고 터치하면 좋을듯 한데...
해설의 명가 GO출신에 정변만 한번 성공하면 비주얼도.....흠
10/07/07 14:21
흠 아직 4위자리 노려볼수 있네요....티원이 도와주어야하지만;;
5위나 6위는 의미가 없고 이제 진출은 확정이니 4위를 노려볼수있는 마지막 회차만 남았군요
10/07/07 23:27
stx는 특정 종족에 너무 특화된 선수만 있는듯합니다.
테테전은 자신있어하는 김경효 선수. 저그전 후반 능력은 상당히 아쉽네요.
10/07/07 23:27
그나저나 stx는 포스트시즌동안 잘 추스리지않으면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믿었던 김구현,김윤환 선수마저 승수를 챙겨주지 못하고;; 이와중에 로그인은 왜자꾸 풀리나요 ㅠㅠ
10/07/07 23:33
오랜만에 챙겨보는 프로리그가 이런 OME라니;;;
한상봉선수나 김경효선수나 서로 승리를 주려고 하네요-_-; 그냥 11시 멀티 밀었으면 깔끔하게 김경효선수가 이겼을텐데, STX 전 선수의 에이스화는 한 시즌도 안 지나서 옛 말이 되었네요. 웅진도 3:0 승리를 할 것 같지만 위메가 승리하면서 안타까운 승리가 되겠네요.
10/07/07 23:34
한상봉 : 아, 결국 위메가 이겼고 이 경기 이겨봤자 뭐하냐, 그냥 저글링-뮤탈 선물 받고 승리 챙겨라.
김경효 : 포시 탈락으로 마음도 심난한데 어찌 승리를 가져갈까, 그냥 마린 조공 받고 기분이라도 푸삼. 양보의 미덕이 보였던 훈훈한 한 판이었습니다.
10/07/07 23:29
웅진은 포시진출은 실패지만 마지막까지 유종의미를 거두고있는 모습입니다...
진출실패팀중에 가장 안타까운 팀이긴하죠....팀선수들 능력치도 아깝고요;;
10/07/07 23:32
이제 3위라고 봐야되는 STX 최근 경기력이면 CJ와 위메이드는 서로 6위하려고 할 것 같네요.6위해서 3위 STX랑 붙는게 상위 라운드로 가는 확률이 더 높겠네요
10/07/07 23:46
다음주 프로리그는 포스트시즌용 6인 엔트리 활성화가 주력이 될 듯 하지만
STX는 2위도 지켜야 하고 테란 카드도 만들어야 하고 저그들의 경기력도 회복해야 하고 참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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