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6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376.3점으로 15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9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89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576.3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7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30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48.5점으로 1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윤용태가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1위)
이영호-박세정을 물리치고 11위로 랭킹이 4계단 상승한 동시에 프로토스 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습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2위)와의 점수차는 7.2점입니다.

신상문이 허영무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구성훈은 박정석(2승)-이영한(2승)-조기석을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 역시 4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이재호는 정종현-김구현을 물리치고 8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 역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박상우(2승)-신노열을 꺾고 10위로 3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10위였던 김구현이 2계단 하락하고 김명운이 10위권에 진입하면서
현재 10위권에 테란은 6명, 저그는 4명, 프로토스는 없습니다.
특정 종족이 10위권에 없는 것은 WP랭킹이 생긴 이후 최초입니다.

윤용태는 이영호-박세정을 꺾고 11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신동원-구성훈-임진묵을 물리치고 16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을 6위로 1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김성대는 김윤환-김윤중(2승)-박지수(2승)에게 승리하며 2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2계단 상승했고,
장윤철은 박상우에게 1승을 기록하며 23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조병세에게 두 번 승리하며 26위로 1계단 상승,
김윤중은 김성대에게 1승을 기록하며 2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김명운을 꺾고 30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도재욱을 물리치며 33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차명환에게 승리하며 4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종현은 장윤철을 꺾고 42위로 1계단 상승,
박준오는 유준희에게 승리하며 43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현우는 박상우에게 승리하며 46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오영종은 박준오-김구현을 꺾고 4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홍진호는 이제동-김윤환을 물리치고 52위로 28계단 급상승했습니다.
박태민은 구성훈을 꺾고 53위로 6계단 상승,
박수범은 도재욱에게 승리하며 56위로 2계단 상승했으며,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호는 김택용을 꺾고 58위로 2계단 상승,
김동건은 김성대-박태민을 물리치고 59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도우가 김윤중을 꺾고 63위로 5계단 상승,
고강민이 박재혁에게 승리하며 68위로 5계단 상승,
박재영이 김민철-김택용을 물리치고 72위로 11계단 상승,
김봉준이 송병구를 꺾고 89위로 6계단 상승,
조기석이 이호준을 물리치고 10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에서는
김정우가 이영호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고
정명훈이 전태양을 제치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성대와 윤용태가 10계단 이상 상승하며 10위, 11위에 올랐고
홍진호는 28위로 28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성대(257.2점 상승)  *2위 홍진호(241.5점)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홍진호(2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공군 ACE(407.9점 상승, 화승전-STX전 승리하며 현재 4연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