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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3 02:17
이영호 선수는 저그라는 종족의 패턴과 약점을 깨달았지만,
김정우 선수는 테란 보다는 이영호 라는 선수의 패턴과 약점을 깨달은 것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이대로 쭈욱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네요. 택뱅리쌍 이라는 명칭처럼 스타판을 주무르는 주역으로 떠오르기를...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프로게이머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으면 합니다. 테란에 이영호, 전상욱, 전태양, 정명훈, ?????? 플토에 송병구, 김택용, 장윤철, ??????, ?????? 저그에 이제동, 홍진호, 김정우, ??????, ?????? 비어있는 자리를 누가 좀 채워서 다시한번 춘추 전국 시대가 오기를...
10/07/03 07:10
김정우의 팬으로써 소박하지만 이번 MSL 다전제 까지 올라가 이제동을 눌러 줌으로써..
몇년간 변하지 않았던 저그 톱의 자리를 흔들수 있기를 기원한다. (2) 소박하지만...크크;
10/07/03 09:13
꼼바로서 김정우 선수만 생각하면 부글부글 끓지만 이제동 김정우 이영호
트로이카 구도도 스타를 보는데 중요한 재미가 될것 같네요
10/07/03 09:25
이제동선수 팬으로써 김정우 이영호 이제동 이렇게 보면 현재 기세로는 괜히 그렇거든요.
이영호선수한테 셧아웃으로 져서 그런지.. 작년부터 이제동선수의 자리를 위협하는 저그가 둘이 나왔네요. 09 초중반 김정우 - 09 중후반 김윤환 - 10 중반 김정우 .. 커리어로보면 상대도 안돼지만 기세, 실력으로 보면 이영호선수를 계속 이기고있는 김정우선수가 더 강해보일 정도네요. 작년처럼 씹어먹는 포스 보여주길.. 이제동선수 팬으로써 다시한번 견제해야할 동족선수가 생겼군요. 크크
10/07/03 09:35
제일 중요한점은 심리전이 상당한 경지에 오름은 누구나 이제 인정할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이 심리전이 통할수있는 경기는 10경기중 한두경기정도라 생각합니다 이젠 심리전이 아닌 정공으로 붙었을때가 얼마나 잘할것이냐가 김정우 선수가 롱런할지 아닐지가 판가름 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0/07/03 09:56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김정우 까지...
이스포츠대상 신인상 라인은? 대부분 스타판 역사에 이름 큰지막하게 남겼던 터라 김정우 선수도 우승할줄 알았다는... -_-;; 다음 신인상 이 누굴지 벌써부터 관심이...
10/07/03 10:05
매는 그 압도적인 피지컬만해도 꾸준히 잘할듯함..
정말 개인리그 8강,4강쯤에서 이제동과 다전제 제대로 붙게되면 정말 ..잼있을듯.. 기대되네요~
10/07/07 04:11
김정우팬 됬습니다. 지난 온게임넷 결승때부터..
네 저는 잘하는 저그를 좋아하고 그것이 cj 출신이라면 그냥 사족을 못씁니다. 무조건 응원몰빵입니다. 이제 다시 스타를 볼맛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계속 이겨주세요. 그냥 막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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