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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21:39
요새 저렇게 스타게이트 막올릴때 테란이 들어오면 지상병력 공백때문에 그냥 밀리죠... 지상군 유지 + 신들린 스톰 + 천천히 캐리어 축적 하는 식의 운영이 답인데...;;;
10/06/30 22:00
지금 타이밍에는 프로브 잡혀도 토스입장에서는 큰 손해 아니죠.
사실 토스였으면 토스가 좋다고 말할 상황인데.... 박정석이라 불안불안합니다.
10/06/30 22:00
근데 저는 공방유저지만 옵저버 속업 하면 드라군이랑 부대지정해서 명령하면 속도가 비슷해서 업글 꼭 해주는데
프로게이머들은 잘 안하나요?
10/06/30 22:01
이 판은 전경기보다 더 불리합니다. 전 경기는 이 타이밍에 인구수라도 높았는데.
지금은 캐리어도, 멀티도 적은 가운데 인구수도 밀려요. 테란이 병력 갖추고 치고 나오면 이기기가 거의......
10/06/30 22:06
역시 군인 신분으로 개인리그를 준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프로리그를 아예 배제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리그는 프로리그대로 집중하는데 그만큼 개인리그에는 시간을 할애하기가 힘들죠. 물론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동시에 준비하는게 어려운건 다른 팀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문제는 게임 연습에 투자되는 시간 자체가 일반 프로게이머에 비교해서 너무나도 못 미치니까요. 구성훈 선수가 개인리그에 5만 투자하고 박정석 선수는 8을 투자한다고 해도 그 시간은 구성훈 선수의 5쪽이 더 길겁니다. 어쩔수 없는겁니다. 지지나왔네요. 박정석 선수 잘 싸워줬습니다.
10/06/30 22:08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온 게 어딘가요.
예선 결승까지만 올라와도 좋겠다고 여기다가 본선까지 올라왔는데 투덜대고만 있네요. 참 사람 욕심이란 게...;; 다음 리그엔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10/06/30 22:09
곧 제대하고 차기 스타리그는 KT 신분으로 맞이할 것 같은데.....
군인신분으로 36강까지 왔으니 KT 소속으로는 16강 가야죠!
10/06/30 22:10
댓글들 되게 불편하네요. 하필 구성훈이라는 둥, 얄밉다는 둥. 전 박정석 선수도 좋아하고 구성훈 선수도 좋아하는데, 일방적인 응원까진 이해합니다만 상대선수에 대해 얄밉다는 둥 하필이라는 둥 하는 표현은 대체 뭔가요?? 해설들도 그렇고 보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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