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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19:44
근데 김명운선수가 36강 16강,특히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무대에서 8강전 하기전까지는 이선수는 18승 1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뒀거든요~
(대신 8강 0승 6패죠 ㅠㅠ) 박상우선수 난적을만났어요~
10/06/30 19:46
박상우 선수가 이겨서 기쁩니다만, 다음 선수가 김명운 선수라는데 눈물이...
김성대 선수는 약하디 약한 플토전인데, 상대가 김윤중(이미 프로리그에서 졌던...) 박정석 선수는 요즘 물오른(게임 + 자신감[조지명식!!]) 구성훈 선수에.. 이기면 힘들다는 저그전 그중에서도 플토전 잘하는 이영한 선수... 흐엉... 쉬운게 하나도 없어 ㅠㅠ
10/06/30 19:51
이영한 선수 토스전 잘하긴 하지만 스타일이 단순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의외의 성과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구성훈부터..;;
10/06/30 20:06
김성대 선수 실망입니다. 저그가 한번도 토스를 압박하지 못하고 끝나다뇨. 제가 이번 시즌 신인중에서 제일 기대하는 신인인데, 정신 빨리 추스르고 다음 경기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10/06/30 20:09
그리고 초반에 김태형 해설위원이 잠시 언급한적 있는데 토스가 테크를 자기 원하는 타이밍에 올릴 수 있었던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질럿때문에 자원 활성화 타이밍이 늦은 것도 한 몫 했구요. 프로리그에서 부진할땐 개인 리그 준비하느라 그랬나 싶었는데, 남은게 개인리그 뿐이라면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으면 좋겠네요. 팀에서도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배려해 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10/06/30 20:33
물량으로 계속 거칠게 몰아붙이고 중간에 지능적인 스톰심리전도 나왔으나 김성대가 커세어 잡고 역뮤탈 선택이 날카로웠어요~
그랜드라인 갑니다~
10/06/30 20:35
다채로운 기술에 능수능란한 김성대 선수인데, 이번엔 버로우와 저글링 히드라로만 끝냈네요. 김윤중 선수의 첫 견제가 막혔을때부터 기울기 시작해서 커세어가 잡힌 순간 완전히 기울었네요. 마지막 그랜드 라인인데 김성대 선수가 좋아하는 형태의 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대되네요.
10/06/30 20:45
오호 섬멀티 좋네요 김윤중 선수 지금 저그가 딱히 섬을 공략할 방법이 없거든요~
아 근데 커세어를 너무 잃어서....다시 역뮤탈에 당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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