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30 12:55
어제 히어로는 소울이 지길 바랐고 삼성칸은 엔투스가 지길 바랐을텐데 결과들이 둘 다 반대로 나왔죠. 크크크
참 쉽지 않아요. 순위 역전이라는게
10/06/30 13:31
어떻게 생각하면 염보성이나 이재호한테 붙인 논개라고도 볼수 있기야 한데...
무튼 이재호 정명훈이네요. 이 대결도 쉽지 않아보이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명훈 날빌시전
10/06/30 13:37
정명훈 선수 질줄 알았는데 기지 밖 팩토리 눈치채고 일꾼 엠신공으로 잡아주고 이겼네요...
배틀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5분만에 끝나네요 크크
10/06/30 13:38
테테전 두경기 했는데 37분밖에 안지났다는게 유머..
이재호 선수 테러당했어도 우승자는 아니라서(?) 테러효과가 없으려나요 크크크크
10/06/30 13:48
삼성은 허영무 선수가 나을 것 같은데 조기석 선수가 나왔군요. 그래도 이호준 선수가 방송경기가 많아서 조기석 선수는 쉽지 않을것 같은데 어영무 선수를 4세트에 배치하려고 엔트리를 이렇게 한것 같은게 삼성입장에는 도박수인데 어떤결과가 나올지 봐야 할것 같습니다.
10/06/30 14:08
으음...... 박지호대 김택용인데. 이 엔트리도 좀..
박용운 감독님의 신트리라면 티원저그-김택용으로 이어져야 할 터인데..염보성 이재호도 없고.. 확실히 엠히랑 하면 엔트리가 뭔가 생각한대로 안되서 고전하네요.
10/06/30 14:09
드랍쉽 나오고 나서 오히려 조기석 선수는 스피드가 떨어졌네요.
드랍쉽에 타는 병력 이외에는 지상에서 계속 움직여줘야 하는데 움직임이 둔해졌어요
10/06/30 14:15
막바지에 막바지에서 유일하게 붙잡고 있던 동이줄을 생 신인에게 넘겨준 삼성전자......라지만
확실히 삼성전자도 쓸 선수가 없긴 없네요.
10/06/30 14:29
제대로 용택모드의 전투였네요. ㅡㅡ;;
2위 자리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패배였습니다. 토토전에서 택신강림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도재욱선수도 그렇고 김택용 선수도 그렇고 토토전은 아직 감을 덜 잡은 듯 싶네요. 이렇게 되면 1경기가 너무나 아쉬울듯 싶네요. 과연 최호선 선수의 출전은 무슨 의미였을까요??
10/06/30 14:32
조기석 이건 또 뭐지..
간만에 발바닥에 땀이.. 흠.. 빨리 포기하게 만들어 달라구요.. 가을이횽.. 가을이횽이 지난 시즌 박동수 처럼 삼칸팬들을 들었다놨다 하는군요..
10/06/30 14:33
우아 조기석 선수 정말 감동적이네요.ㅠㅠ
오랜만에 이렇게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보게 될 줄이야. 신인 대 신인이어도 플레이오프 벼랑끝에 몰려있어서 심적 부담이 장난아니었을 텐데 정말 수고가 많네여.
10/06/30 14:47
조기석의 분전이 빛바래지 않도록 허영무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에결 매치업이 궁금하기도 하고... 희망고문이 아직은 계속되기를 원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