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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18:29
치열하네요..
한순간 역전 시킨줄 알았는데.. 아직 홍진호도 모르겟네요.. 저저전 20분 넘기니 긴장감에.. 화장실에 못가겟어요!!!!
10/06/28 18:43
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폭풍 ㅠㅠㅠㅠ
10/06/28 18:44
왜 황신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아 이런경기를 연출하다뇨! 이런경기는 황신말고는 할수 없다고 단언하고싶네요 앜크크크크크크크
10/06/28 18:45
저그의 시작인 선수와 저그의 마지막을 보여줄 선수..
저그의 시작을 알린 선수가 저그의 끝은 아직이란 듯이 말하는 경기옇습니다.. 행복하네요. 아직도 이런 경기를 생방으로 볼수 있다니.
10/06/28 18:45
CJ경기가 없어서 딱히 보고싶지는 않고, 그냥 공군 잘 하려나..라는 심정에 퇴근 직전에 잠시 문자중계글 읽는데,
스크롤 내리면서 문자중계 읽다가 소름끼친건 정말 처음입니다. 홍진호는 존경받아야 합니다.
10/06/28 18:51
지지 나오네요 윤용태가 이영호를 잡아줍니다. 확실히 전성기 시절에 비해서 기세가 끽언 이영호 선수네요. 경기력은 예나 지금이나 굉장한데 이영호 선수를 상대하는 선수들이 더욱더 잘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공식이 매번 유지되는 모양새 입니다.
10/06/28 18:53
웅진이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살아나는데요. 이영호 선수를 초반에 무너진것은 웅진이 남은카드가 많기 때문에 KT입장에서는 오늘도 힘든사움을 할 것 같습니다.
10/06/28 18:54
kt는 김대엽/우정호/박지수가 아직 고대로 살아있습니다. 웅진은 2저그. kt에서 저그를 꺼내느냐 안꺼내냐가 문제겠네요. 웅진은 99% 저그가 나올거라고 보이구요.
10/06/28 19:02
어떻게 하다 보니 시간이 되서 홍진호 이제동 선수 경기를 보게됬는데 왠지 뭔가 느낌이 오더군요..
흐흐흐흐; 라이브로 봐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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