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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17:07
헐..윤열선수 마지막 사진들 참 이쁘게 잘 나왔네요.
게임을 보고 진짜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이머...별명 참 잘 지었어요.
10/06/27 18:31
저역시 이윤열이 싫었던 1인이지만 (서테란 빠이므로...)
이윤열>서테란>최연성>이윤열 삼테란의 구도는 진심으로 흥미로운 시대였다고 생각하고.. 역대 스타판 최고의선수는 제가 아무리 서테란빠 이지만서도.. '이윤열' 임을 부정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앞을봐도, 돌아봐도 이판의 진짜 천재는 이윤열
10/06/27 18:51
솔직히 이윤열선수 100승 못 할 줄 알았습니다.
그가 부활하고 있는 것이 다시금 올드들의 상징이 되고 있겠죠. 100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말 외에 다른 말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10/06/27 18:49
이윤열 선수 100승 축하합니다.
올드들이 거의 다 은퇴한 시점에서 이제 응원하는 선수가 몇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롱런하면서 불멸의 기록을 쌓아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론 팬텍 시절의 헤어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쫌 아쉽네요)
10/06/27 20:04
기다리던 100승입니다.. 생각보다 늦어지긴 했어도 그에게 있어서 100승은 또다른 의미가 있을테지요..
그가 포기하지 않으면 저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말없이 지겨보는 팬 하나기 있다는 것만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ReD[NaDa]..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10/06/27 20:52
정말 너무 잘해서 싫어했던 선수..
게임하는걸 보면서 유일하게 저 녀석 천재구나라고 느꼈던 선수.. 한번 이기기 정말 힘드네라고 생각했던 선수 정말 어릴때 방학테란이라고 불릴때부터 봤는데...이제는 최고참급 선수네요. 이윤열 선수 축하합니다.
10/06/27 22:27
사진 쭉 보니까... 잘 컷군요^^....
100승 축하하고... 개인리그 우승한번 해주면 안되겠니.....;;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데... 욕심인가..ㅜㅜ
10/06/28 00:17
본방 못 봐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
깔끔한 경기력, 정말 기쁘네요. 처음 본 순간 "요녀석이다!!!" 라고 찜한 후, 단 한번도 변치 않는 나의 no.1 100승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0/06/28 01:42
진짜 프리미어 리그 시즌 1의 포스가 생각나네요
모든 선수가 1:1 로 붙고 연승제로 해서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렸는데 임요환선수한테 결승전에서 한경기 내주기 전까지 어마어마한 포스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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