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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5 03:03
김정우선수를 자기조로 불렀죠. 모를일이지만 승자전에서의 대결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고요.
조지명식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구성훈의 세레머니와 염보성의 입담이 살린 조지명식이였던것 같네요. 조 지명권을 준 이유가 자신에게 좋은 조를 짜라고 준것인데 팀원들 배려하고 다른팀선수들 안겹치게해주고 이것저것하다보면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대로는 못하게되는것 같습니다.
10/06/25 07:33
김정우 선수를 자기조로 불렀죠(2)
만약 김정우 선수를 개막전 상대로 불렀다면 염보성 선수가 b조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b조에 최수범 선수까지 있기때문에 이영호 선수 지명 하나는 자기와는 무관하게 지명권 행사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지금처럼 바꾸면 온전히 3개의 지명을 본인이 원하는 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적정선에서 팬들의 바람(김정우 선수 부른것)과 본인의 바람을 다 충족할 수 있는 현명한 지명 행사가 아니였나 하네요.
10/06/25 07:43
방송을 보셨다면 저런말 못하실텐데...
이영호와 김정우 선수의 언쟁(?)이 조지명식의 하이라이트였죠! 김정우선수랑 이제동선수의 기싸움때만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영호선수랑 김정우 선수는 아예 서로 깟으니...크크
10/06/25 09:55
조지명식을 못봐서 그러는데요.
김택용선수 3저그조 타의에 의해서 만들어진건가요? 자의에 의한건가요? 많이 불안한데요. 이번 맵도 저그상대로 플토한테 웃어주는건 아닌것 같던데. 아닌가요?
10/06/25 10:13
어제 이영호선수가 김정우선수 개막전에 붙을려고 했는데 팀겹치는거 때문에 저렇게 바꿨다고 했던거 같던데요.. 아닌가?
야근하면서 소리만 들어서.. 3저그조에 들어가도 a조 탈출하나만으로 기뻐하던 택신...크크
10/06/25 12:29
MSL 32강은 무난해야합니다.
예전부터 지적되던 MSL 최고의 문제점이 32강에서 너무 죽음의조가 많이 나와서 잘하는 선수들이 조기 탈락한다는 것이었죠
10/06/25 14:06
모든 조가 다 죽음의 조인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는 H조가 제일 죽음의 조인것 같습니다. 모두 개인리그 8강이상 까지는 가본선수들이고 모두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06/25 16:53
A조를 벗어나자 보이는 용택이 특유의 미소가... 크크크
이영호 선수도 생각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마냥 실리가 아닌거 같은게 같은 조에 김정우 선수를 데려오면서 명분과 복수도 어느정도 생각한거겠죠 그리고 염보성 선수가 제발 내보내 달라고 성화(?)였으니 크크크 이영호 선수와 김정우 선수 서로 까(?)는것도 재밌었고요
10/06/27 02:59
이영호 선수가 실리와 복수를 적절히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염보성 선수가 김명운 선수와 바꿔달라고 했는데 현재는 개인리그보다 프로리그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서 김도우 선수를 데려갔죠.. 복수를 위해 김정우 선수도 데려갔지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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