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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18:09
에이스의 운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이번 기회에 잘 극복해낸다면 더 강해지리라 믿고요. 이렇게 된 이상 선택을 지지하겠습니다. (내용과 안어울릴지도 모르지만 신상문 선수는 입원중에 오늘 스타리그때문에 잠시 외출했다네요..모든 청년가장들 화이팅..)
10/06/23 18:09
이렇게 된 거 연패를 끊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긴 한 것 같지만...
그냥 아끼는 카드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에결을 간다는 전제 하에... 테테전이 문제인데 웅진과 삼성 전에서 타종족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니 그 때는 나오면 적절하겠군요. 다만 송병구 선수라면 좀 그렇네요. 테테전 노리고 나오는 팀들이 많으니 토스 카드 내미는 것도 좋을 듯.
10/06/23 18:23
에결 6연패중 5패를 6월에 당했는데 이영호 선수가 6월에는 가장 부진하지 않았었나요?
이제동 선수의 4월 징크스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10/06/23 18:46
이영호가 있는데 에결에 안내는것도 이상하다고는 생각되지만 지금은 잠시 마음을 가다듬어도 될것 같네요. STX의 부진으로 광안리 직행도 가까워져 있는 상태고요.
10/06/23 18:47
근데 이렇게 양대리그 우승자가 동시에 부진에 빠진일도 있었던가요?? 김정우, 이영호 선수 승리보다는 패배의 소식이 더 들려오니 원...
10/06/23 19:32
에결 전 세트는 압도하다싶이 이기는데, 에결에선 같은 선수에게 오히려 압도 당하니....
희한하긴희한합니다.. 어쩔수 없긴없다고봅니다...이영호마저 가뿐한 2승모드가 아니면 광안리 우승은 커녕 4:0 넉다운 모드라서..
10/06/23 19:47
그래도 괜히 정명훈선수 탓하는 뉘앙스를 풍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괜히 자꾸 정명훈선수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끔이지만 농담을 넘나드는 분들이 슬슬 늘고있네요. 그냥 이영호선수 문제같은데 좀더 힘을 내서 전처럼 화려한 리쌍을 봤으면 좋겠네요. 이제동선수처럼 금방 회복할껍니다.
10/06/23 20:33
경기중 이승원 해설이 언급한것처럼 이스포츠의 미스테리입니다. 총체적인 부진도 아니고 다른 경기에서 잘하다가도 에이스 결정전만 나오면 지네요..... 보통 선수가 부진하면 전체적으로 경기가 다 안좋은데 이영호 선수는 에이스 결정전만 지니....
10/06/23 22:22
예전에 에영호라 그러지 않았었나요? 요즘 통 스타 경기는 못보고 피지알만 들어와서 경기 결과보는데 클릭할때마다 영호선수 패배소식...
그나저나 저는 파라과이네요 흐흐 이뻐요 감사해요 ^^
10/06/23 22:40
예전 이제동전에서 셧아웃, 송병구한테 셧아웃, 저그한테 빈번히 탈락했던 걸 생각해보면
지금 위기는 가뿐히 이겨낼거라고 생각되지만 아쉽네요.. 김택용이 08-09만큼은 누구도 못깔정도로 리그 처음부터 결승까지 마침표를 찍어줬던 것처럼 이영호도 그렇게 해주길 바랬는데 .. 이번 리그도 다승왕은 거의 확정이지만 빛이 바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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