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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19:55
일부로 지던 선수들이 나가면 차라리 잘됐다, 이제 좀 낫겠지 싶었는데 역시 선수층이 너무 얇네요.
공군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원사이드하게 밀린 느낌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신상문선수는 저번에도 아파서 대기실에서 누워있는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너무 부담이 과중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팬으로서 스파키즈에는 미안하지만 이번 시즌 끝나고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6/22 20:32
저도 모든경기를 라이브로 챙겨보는 열혈스파키즈팬인데
오늘의 무력한 패배는 정신적 지주이며 주장이며 에이스인 선수의 부재에서 비롯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은 stx전에서도 나타났었죠... 오늘은 패배보다 신상문 선수의 건강이 너무 걱정됩니다.
10/06/22 20:33
아..ㅠㅠ 망할 승부조작같으니라구! ㅠㅠㅠㅠ
하이트 스파키즈 왠지모를 연민이 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요즘 신상문 선수 혈색이랑 표정이 안좋아보였는데 장염이라니 ㅠㅠ 얼른 회복해서 다시 하이트의 에이스로! ㅠㅠ
10/06/22 21:05
저는 그저 하이트가 정식 스폰서가 되어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의 하이트 스파키즈 팀 자체가 워낙 불안정한 조건이다 보니, 성적 내는건 무리인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더불어서 스타 1의 리그들도 쭉 이어져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6/22 21:18
주전 선수의 절반이 날라갔으니.. 지금 스파키즈 팀보면 신상문/이경민/김상욱 선수 정도면 훌륭한 선수이지만 문제는 그 선수들 밖에 없는 수준이기도 하죠. 벤치분위기도 가장 횡하고 원래 재기발랄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팀이었는데 지금 분위기보면 우울합니다.
10/06/22 22:50
선수층 두터운 팀에서조차 2군선수들 끌어쓰는데도 조심스러운데... 급작스럽게 2군선수들이 실전경기하려니 제 실력이 나올리가요 -_-;
조크였지만 박용욱 해설의 재계약이란 말이 참 가슴아프게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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