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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18:59
개인적으로는 이성은선수가 공군가서 어떤 세레모니를 보여줄 수 있을까가 기대됩니다만...세레모니 하다간 선임들한테 눈치보여서 못하겠죠?;;;
10/06/22 18:59
아쉽기도 하지만 왠지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둘까지 합류한다면 정말 공군의 전력이 대단해질 것 같네요.
근데 이성은 선수는 너무 아쉽긴 하네요...
10/06/22 19:05
공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승부조작, 스타 중계권 파문 등등)의 기사들을 읽어보고 공군이 유지되긴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수들이 신병을 지원하는걸 보니 공군 해체설은 일축된건가보군요.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10/06/22 19:43
공군은 재미있게 돌아가는데요. 민찬기 선수 후임이 박지호,이성은 선수가 되는 것 인가요. 차기 시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박정석,오영종, 한동욱 선수가 제대하고 홍진호,차재욱가 올해 말에 제대하면 차기 시즌 주축 선수는 박태민,서지훈,민찬기,박영민,김경모,안기효,손석희 선수에 박지호,이성은 선수가 선발되면 공군에이스 3기가 차기시즌에 시작될것 같습니다.
10/06/22 19:56
테란에 민찬기 이성은선수와 오늘같은경기력이면 서지훈선수까지
저그는 박태민선수가 오늘같은 실수만 아니면 나쁘지 않고, 김경모 선수가 테란전 빼고는 나름 준수하니까 저그도 충분해 보이구요. 토스는 박지호,박영민 선수 주축에 손석희 선수를 스나이핑 카드로 활용한다던가 하면 충분해 보이네요. 으음.. 안기효 선수도 충분이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
10/06/22 19:59
과연 누가 선택될지 궁금하네요.
공군측에서도 고민이 많겠네요. 이성은? 박지호? 둘중에 한명만 뽑아야되니.. 나머지 2명은 처음 듣는사람이라서 패스.
10/06/22 20:43
공군전력은 상당히 좋아지겠네요. 박지호 선수 최근에 경기력이 슬슬 살아나는 모습이던데.... 이성은 선수도 부진해도 기본이 있는 선수니 큰 도움이 될겁니다.
10/06/22 21:20
6월 달에 한명을 뽑는다면 개인리그 4강 전적이 있는 박지호선수가 가장 유력하네요. 최근 분위기도 좋구요. 아마 분위기 좋은 것도 공군입대를 위한 동기부여로 보이기 때문에요.
이성은 선수는 조금 아쉽네요. 지금 폼이 너무나 떨어진 수준이라.
10/06/22 22:43
이런 기사로 공군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건가요?
불안불안해서 이거 원..ㅠㅠ 박지호 선수는 데뷔때부터 스타일이 시원시원해서 참 좋아했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10/06/23 01:55
흠... 당장 경기력만 보면 박지호선수가 낫겠지만 글쎄요...
제가볼땐 오히려 피지컬이 탄탄한 이성은 선수가 복무기간 전체를 놓고보면 더 나은 선택이 될거 같은데요...
10/06/25 14:18
박지호 : 이번달 못붙고 7월달에 붙으면 이성은 후임이다..합격만이 살길이다..
이성은 : 이번달 못붙고 7월달에 붙으면 박지호 후임이다..합격만이 살길이다.. 이성은선수는 들어가면 팀 한참 후배인 손석희가 선임...하트관광맞은 박영민선수는 꽤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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