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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22:28
KT승점은 무시무시하군요;;
개인적으로 SKT가 플레이오프 다 뚫고 광안리에서 KT와 만났으면 합니다. 광안리에서의 2번의 패배는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10/06/21 22:33
STX 테란카드의 부재와 더불어 에이스들의 하락세 덕분에 T1과 위메이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2위를 할수도 있겠다? 라는 기대를 가지고 프로리그를 볼수있게 해주는 요소에요
10/06/21 22:46
7위 부터 9위까지를 보면 삼성 과 화승은 경기를 하기 때문에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하고 웅진이 승점이 그나마 높기때문에 가능성이 삼성,화승보다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삼성과 화승오즈의 남은 대진을 보면 전승이 나올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웅진은 KT와 위메이드전만 넘어가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라운드에 엠비시게임 히어로에게 졌지만 전체적으로 웅진이 엠비시게임 히어로에 강했고 최근 STX 분위기를 볼때 웅진이 할만한 상대라 생각되고 웅진이 이스트로에는 상대전적이 월등히 앞서기 때문에 할만한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KT도 광안리가 확정적이기 때문에 실험적 카드가 나오면 웅진이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웅진은 남은팀 중에서 위메이드가 제일 고비일것 같습니다.
10/06/21 22:50
5라운드 시작 전부터 KT를 위협할 수 있는 팀은 STX 한팀밖에 없었는데.. KT보다 더 한 부진을 보이는 STX라..
KT가 지금처럼 한다 해도 광안리 갈 것 같군요. 문제는 광안리 간다 하더라도.. 이영호 선수가 예전 폼을 찾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결승 고지를 앞두고 에이스가 무너지면 안되는데.. 이번엔 팬들 생각해서..우승해줘야죠.
10/06/21 23:23
오늘 STX가 패배하여 KT는 한숨 돌렸네요. 이제 이영호 선수는 감추는 카드로 쓰고(에이스결정전 정도나),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두루 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강민 선수의 스나이핑 연습을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팀이 고강민 선수를 스나이핑 카드로 의식하면 KT 엔트리는 정말 까다롭기 그지 없을 것 같거든요. 이영호, 박지수, 김대엽, 우정호, 고강민!
다시금 느끼지만 이영호 선수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KT 선수진 참 좋아요. 덩실덩실. 오히려 5전제보다 7전제에서 현 엔트리가 더 다채롭게 쓸 수 있어 더 좋아 보입니다.
10/06/22 00:23
삼성팬으로서 계산을 해봤는데 그렇게 까지 절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3가지 조건이 필요한데요 -이번 주말에 이스트로가 위메이드를 잡을 경우 -웅진이 남은 경기중 1패이상 거둘경우 -수요일에 CJ가 위메이드를 잡을 경우 이 3가지 조건이 충족 되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자력 진출이 가능 합니다.
10/06/22 00:40
KT는 광안리 확정이라 보고 선수들 컨디션 점검차 슬슬 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지친 이영호 대신 깜짝 테란카드라도 하나 있으면 한번 키워보는것도 괜찮아보이고.. 플옵은 7차전까지 가야하니 5차전과 다르게 선수층 유리한 팀이 확실히 강하더군요. 남은 기간동안 KT의 숙제는 이영호의 페이스 회복과 부진한 저그라인의 부활 정도가 되겠네요. T1은 남은경기 전승하고 플옵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남은 상대들이 다 강팀이네요; STX가 계속 부진해서 T1이 2위진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10/06/22 01:25
사실 제가 보기엔 4라운드 시작하면서 이미 kt는 광안리 직행체제로 바꿧다고 봅니다. 엔트리나 선수기용이나 1,2,3라운드와는 말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바뀌었다고 보거든요.
10/06/22 04:11
이대로 6위권까지 그냥갈거 같습니다.
지금 kt나 stx처럼 갑자기 연패를 한다면 모를까 6위권내 팀의 전력이 탄탄한 편이라 남은경기 반타작은 할거같습니다. 웅진, 화승, 삼성은 아쉽겠네요. 7위는 왠지 삼성이 할거 같은 기분이;;
10/06/22 09:37
화승은 이제동의 2~4월 부진 아닌 부진과 최근 3:1 패배가 겹친 게 화근이 되었군요. 어차피 지금 상태로는 7전 4선승제 가봐야 답이 없으니 차라리 잘된 건지도. 맘 편하게 생각하고 이제동, 구성훈 외에 나머지 엔트리 채울 궁리나 했으면 좋겠네요. 박준오, 손주흥, 손찬웅 전부 다 그다지 믿음이 안 가서... 얼마 안 남긴 했지만 오히려 지금이 리빌딩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10/06/22 19:41
오늘 웅진이 지면서 웅진 삼성 화승은 전승을 하고나서 cj나 위메가 반타작도 못하길 바래야 하겠네요.
대신 mbc게임이 이기면서 2위 싸움은 치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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