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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13:21
고강민 선수...팩토리 주변에 내려서 스캔 깨고 테란병력 잡아먹으면서 러커로 어찌저찌 버텼으면 저그도 해볼만한 상황이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 토스전도 아니고;;;
10/06/20 13:22
박상우 선수 확실히 최근의 폼이 떨어졌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조작건이 터졌을때 가장 직격적으로 의심을 받았던 것이 이스트로팀 전원인데... 뭔가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준 느낌입니다.
10/06/20 13:25
고강민 선수는 테란전은 완전 시망이고.. 그렇다고 토스전이 스나이핑이 가능할정도의 위력적이지도 않고.. 저그전도 테란전과 별반 다를거도 없는데... 승률이 채 30%가 안나오는듯한데 꾸준히 나오네요 믿음의 기용인가요? ㅡㅡ;
10/06/20 13:29
자~ 과연~ 어떤선수가 나올지!!
김대엽,이영호,우정호,박지수정도가 KT에 남아있고 CJ는 김정우,장윤철,진영화,신동원선수정도가 있거든요~
10/06/20 13:32
저그가 시 to the 망이긴 한데
이영호 - 박지수 - 우정호 - 박재영 - 김대엽 - (남승현/저그?) 로 하면 그럭저럭 7전제 엔트리는 채울 수 있겠네요. 아 박찬-_-..
10/06/20 13:35
조병세,장윤철 둘중 한명이 이영호를 상대하기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었는데 CJ 아쉽게 빗나갔네요~
이수는~ 김정우가 결승전에서 이영호를 이긴바가 있지만 그래도 저그를 테란에게 붙이는건 유쾌한 일은 아니죠~
10/06/20 13:46
근래의 케티와 세탁소의 모습을 보면
'아 진짜 좀 차이 좀 벌리라니까!' '싫어' '쫌 치고나가서 광안리 확정지으란 말이야!' '아 싫다니까!' 이런 느낌이랄까요. 쿨럭
10/06/20 13:47
테란의 전진 병력을 저그가 돌린 병력으로 완벽하게 잡아 먹었습니다.
이제 신대근 선수는 병력우위와 함께 멀티를 하나 더 할 수 있는 권한까지 동시에 가져갑니다.
10/06/20 13:50
플레이그는 아마 벌써 준비되기는 어렵겠구요. 지금 딱 나왔네요.
테란 멀티를 충분히 늦췄으니, 이제 저그가 전투를 갈 타이밍입니다.
10/06/20 13:50
설령 이영호 선수가 나오고 김정우선수가 나온다 해도... 김정우 선수가 스나이핑카드로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드네요.
전 차라리 장윤철 선수가 스나이핑 카드로 활용 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스나이핑'이란 카드로는 말이죠 (저 온겜 결승전 에서 김정우 선수가 이길수 있을거라 예측했었습니다.)
10/06/20 13:51
3번째는 제가 감독이라면 차라리 김대엽 선수를 내보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4번째 세트에 이영호선수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혹은 박지수 선수도 있긴 한데 맵 특성상 토스나 테란을 내보내는게 좋다고 보면 4번째에 이영호선수가 더 좋아보입니다.
10/06/20 13:51
구성훈 공굴리기 잘하네요. 멀티도 3개나 돌아가고 있고...이제 테란이 전혀 불리할게 없습니다. 신대근은 상대적으로 스텝이 너무 느리네요
10/06/20 13:53
이영호가 나올께 거의 확실한 상황.. 제가 조규남 감독님이라면 변형태 선수를 내겠습니다.
3세트 내주더라도, 4세트에 김정우선수를 쓰는게 낫죠. 그리고 변형태선수라면 이영호선수를 테테전으로 잡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구요.
10/06/20 13:55
cj에 이영호 선수를 잡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면 조병세, 장윤철, 김정우 정도인 데...
그래도 상성상 테란이 앞서기 때문에 김정우 선수는 조금 불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진영화 선수의 로또나 변형태 선수의 테테전을 믿는 게 가장 좋을 것같습니다.
10/06/20 14:01
아... 표정이 살짝 아쉬운 김정우 선수 표정이네요.
근데 김대엽 대 김정우 경기는 거의 이영호대 진영화랑 결과랑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10/06/20 14:05
제가 보는 이번 경기 가장 큰 포인트는 김대엽 선수가 얼마나 템플러를 잘 보호하느냐로 생각이 됩니다.
맵도 대각 딱 힘싸움 하기 좋은 구도에서 김정우 선수의 특기인 템플러 견제가 빛발하기 딱 좋다고 봅니다!
10/06/20 14:06
왜 7시는 건드리지도 않나요.. ㅠㅠ 시즈위에 저글링 드랍하면 쉽게 처리될 꺼 같은데...
왜 계속 유닛 소모전만 펼치는지.. 아아아 ㅠㅠㅠㅠㅠㅠ 대근신!!!!!
10/06/20 14:16
OME!!!!!!!!!!OME!!!!!!!!!OME!!!!!!!!!!OME!!!!!!!!!OME!!!!!!!!!!OME!!!!!!!!!OME!!!!!!!!!!OME!!!!!!!!!
10/06/20 14:19
구성훈 선수 저렇게 탱크 열심히 아끼면서 끝까지 버티다가 신대근 선수도 자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서 마지막에 한방???
하기엔 어이없는 바이오닉 소모...
10/06/20 14:20
녹 - 명색이 프로리근데 !!!
캐리 - 맵이 문제야 !!! 이제동 -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양팀 감독들...당장 2군행이다...답답해라........
10/06/20 14:28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0910 프로리그 OME 중 최고봉은
김구현 vs 고강민 in 매치포인트 신대근 vs 구성훈 in 그랜드라인 ... 아직까지는 2개군요.
10/06/20 14:36
아 마찬가지로 박재영 선수도 견제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양 선수 견제 대비를 제대로 못해주는 모습인데요. 이러면 병력전투가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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