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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9 17:57
와 그래도 진짜 남승현 대단합니다.
이영호라 해도 믿을 정도 였어요. 그러나 상대가 나빳구요. 김정우는 정말 대단한 한 판 이었습니다.
10/06/19 17:58
정말 우승자급 판단력이네요. 저기서 11시나 12시 멀티 타격하다가 병력 어영부영 잡히게 되는 시나리오로 갈수도 있었는데, 본진 타격으로 경기를 끝내버리네요. 감탄했습니다~~
10/06/19 18:06
분석을 약간해보자면
끊임없는 견제를 막아내면서 저글링 빼돌리기로 난전 유도. 거기에다가 그 상황에서 병력 위치 체크하고 지속 적인 디파빼돌리기가 정말 아트였네요 말그대로. 무적의 피지컬입니다. 정말 남승현조차 흠 잡을 면이 없었거든요.
10/06/19 18:18
개막전이 어떻게 되든 조지명식에서 우승자가 다른 선수들 뒤치닥거리만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원하는 선수로 3명 채워 넣었으면 하네요
10/06/19 18:19
프로토스 라인 저그 라인 태란 라인 전부 후덜덜하네요.
terran : 염보성 정명훈 이영호 zerg : 이제동+ 3김저그 protoss : 장윤철 허영무 김구현 윤용태 김택용 ;;;;;;
10/06/19 18:45
남승현 선수 2경기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후반 운영은 조금 부족해보이네요.
이영호 선수와는 두 말할 나위도 없고 박지수 선수와 비교해도 확실히 부족해보입니다. 그래도 엄청 못한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10/06/19 18:47
이승원 해설께서 PGR 댓글을 보신건가요..
김윤중선수 악마의계약 이야기를 하시네요. 아까 민찬기선수의 경기에서 피지알 중계 댓글에 악마의 계약으로 저그전이 떨어지고 토스전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어떤분이 하셨는데 그이야기를 바로 하시네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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