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6/17 09:27:51
Name Ascaron
Subject 09-10시즌 이영호 선수.
132전 106승 26패 (80.3%)
vs Terran 44전 35승 9패 (79.5%)
vs Protoss 34전 29승 5패 (85.3%)
vs Zerg 54전 42승 12패 (77.7%)

여전히 전체 승률은 8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란전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패배로 인해 80%에서 79%로 낮춰졌습니다.

5월달 김정우 선수와의 결승전 이후 트리플 80%이 깨진 이후, 테란전도 함께 70% 대로 떨어져

이영호 선수의 트리플 80% 유지는 5월 2주차까지 입니다.

뭐 갈수록 승률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지금 글쓰는 저는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토스전은 여전히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84%에서 85%로 다시 올라가 이영호의 대표적인 종족전은

토스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그전은 이제동 선수와의 msl 이후 한번도 없었기에 저그전은 그대로 입니다.

프로리그가 끝나는 시점까지....... 전체 종족전 80%의 승률을 유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실상 트리플 80%의 달성은 끝이 났다고 봅니다. 개인리그에서 대진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위너스 결승 포함의 승률이기 때문에 이 비공식전을 빼면

테란전은 79.7% 토스전은 84.4%가 됩니다.

이영호 선수 남은 프로리그 잘 해서 60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학교빡세
10/06/17 09:36
수정 아이콘
워낙 잘하던 선수라서 지금 써주신 기록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왤케 못하는 느낌이 들죠?
이래서 두산팬들이 김현수를 사못쓰라고 놀렸구나......
지니-_-V
10/06/17 09:37
수정 아이콘
위너스가 비공식인가요?!?!
10/06/17 09:38
수정 아이콘
위너스 결승은 비공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에 결승이란 단어를 뺐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영웅과몽상가
10/06/17 09: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최근 기량이 신급보다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신예terran
10/06/17 10:04
수정 아이콘
시즌 트리플 80은 어려워지는 모습이지만, 시즌 중반 100전까지는 트리플 80%승률을 유지해준 이영호선수가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시즌 잘 마무리하기위해 좀만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에리
10/06/17 11:2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60승은 무난해보이는데요. 현재 55승이죠? 남은 경기도 꽤 있고 ..
완성형폭풍저
10/06/17 11:50
수정 아이콘
저하고 비슷한 현상을 겪고 계시네요.
저도 비실비실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저 근근히 버틴다는 느낌이네요..;;;;
정명훈선수와의 에결때는 쿨하게 웃고 지나갔는데, 구성훈 선수와의 경기는 배틀싸움이라고 위안하며 지나갔는데...
민찬기선수와의 경기에선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전태양선수와의 경기에선 그저 머~엉 해져서 제 정신이 아니네요.
10/06/17 12:24
수정 아이콘
어쩌니해도 결국 1차전성기와 2차전성기 모두 토스전이 가장 강력하네요.
한승연은내꺼
10/06/17 12:3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기록을보니 생각난건데 김택용선수의 트리플80은 한시즌에 기록햇던건가요?
10/06/17 15:24
수정 아이콘
승률 많이 떨어졌네요~ 그러나 프로리그에 한정되고 에결 분석+ 동족전 감안을 해볼때 실력 자체가 떨어진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리그에서 양대 광속탈락 정도는 되야 의심을 해볼 여지가 있겠지요~
10/06/17 17:12
수정 아이콘
체감승률보다는 아직 훨씬 높군요. 워낙 져대는 바람에 ㅠ_ㅜ 한 70까지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구못쓰라는 별명이 무색하네요 이젠..
10/06/17 19:47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승률이 떨어졌니.......ㅠ_ㅠ

60승은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진리는망내
10/06/18 18:39
수정 아이콘
부진해졌네요..
멜랑쿠시
10/06/19 05:11
수정 아이콘
위너스 리그 결승은 공식 아닌가요? 그나저나 트리플 80 달성하나 싶었는데 징징징~
아직 반년밖에 안지났으니 지켜봐야 하겠죠.
10/06/19 07:59
수정 아이콘
테막저막 팔못쓰[...
영호선수 팬으로서, 초반 기세 좀더 이어갔으면 좋겠는데요.
독기 품으면 얼마든지 강해지는 선수니까, 기대해봅니다!
TheUnintended
10/06/23 04:26
수정 아이콘
비슷한글을 너무 자주 쓰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64 2010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0.6.20 기준) [6] Davi4ever4799 10/06/21 4799 0
42063 테켄크래쉬 기록 정리 [27] 허느7053 10/06/21 7053 0
42062 09-10시즌 CJ vs KT 상대전적 분석 [22] noknow5071 10/06/20 5071 0
42061 KT로써는 타팀의 괜찮은 저그카드 영입 혹은 자체 육성이 절실합니다. [55] 영웅과몽상가6524 10/06/20 6524 0
42060 양대리그 통산 2회 이상 우승자의 연령에 따른 우승 커리어 추이 [3] 개념은나의것5005 10/06/20 5005 2
42059 이영호의 이번시즌 에결 성적 [45] SKY927399 10/06/20 7399 1
42058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화승/KTvsCJ(3) [417] SKY925826 10/06/20 5826 0
42057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화승/KTvsCJ(2) [198] SKY924136 10/06/20 4136 0
42056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화승/KTvsCJ [315] SKY925139 10/06/20 5139 0
42055 스타크래프트2 월드리그를 뒷받침하는 몇가지 힌트 [10] Alan_Baxter5950 10/06/20 5950 0
42054 거듭되는 에이스결정전 패배.. 용병술의 문제 [25] 위너스클럽8280 10/06/19 8280 0
42053 Bigfile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143] 민경아♡4738 10/06/19 4738 0
42052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MBCgame/하이트vs웅진 [213] SKY925227 10/06/19 5227 0
42051 강민의 올드보이 마지막회 불판 [178] SKY928912 10/06/18 8912 0
42050 6월 24일 특종 미디어 데이! 일반인 초청 이벤트도! [7] 물의 정령 운디4397 10/06/18 4397 0
42049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2회차(2) [223] 5607 10/06/18 5607 2
42048 Blizzard WarCraft III 2010 Tournament 지역 결선 - 최종 진출전 [108] kimbilly3879 10/06/18 3879 0
42047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2회차 [339] SKY924755 10/06/18 4755 0
42046 Bigfile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11조 (3) [155] 태연사랑6122 10/06/17 6122 0
42045 Bigfile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11조 (2) [203] 태연사랑4946 10/06/17 4946 0
42044 Bigfile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11조 [223] 6312 10/06/17 6312 0
42043 09-10시즌 이영호 선수. [20] Ascaron6715 10/06/17 6715 0
42042 양대리그 통산 우승/준우승 횟수에 대한 커리어 벡터 [24] 개념은나의것6542 10/06/16 65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