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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6 19:57
근데 자원 인구수 디스플레이가 실제 게임하고의 시간차가 좀 나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 2,3초정도 늦는것같기도 하고 어쩔대는 똑같은것 같기도 하고...
10/06/16 20:09
에드온도 있는 걸 보면...
탱크 안 눌렀거나 어설프게 나와서 탱크 소수 도로 잃는 패턴이 반복 돼서 탱크 수가 부족해보이는 듯.
10/06/16 20:09
와........ 이렇게 속시원한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프테전' 오랜만이네요!!!!!!!!!!!!!!!!!!!!!!! 돋아요 돋아
10/06/16 20:10
첫번째 마인폭사때 차라리 전진 안 하는게 날뻔했네요.
괜히 마인을 깔아놓고 그 위에가서 질럿이 대놓고 들어와 폭사를하죠. 프로토스를 자극하는 플레이를 견재뿐만아니라 전투에서도 해줘야되는데... 아쉽군요..
10/06/16 20:12
맵은 테란이 상당히 할만해 보이네요.
센터 잡히면 이영호식 소수 탱크로 멀티 타격하기가 너무나도 쉽습니다. 프로토스는 11시 보다는 5시 섬멀티를 먹는게 나아보이네요. 탱크에 넥서스 닿는 멀티는 안하니만 못하죠;;
10/06/16 20:18
어떻게 이기든 일단 이기면 장땡! 좀 실수도 저지르고 막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클래스의 차이로 압도한거 같습니다.
양대리그 4강을 두번이나 가보고 팀을 상징하는 에이스 정도되는 선수가 그리 많진 않죠.
10/06/16 20:47
민찬기 선수 분위기 괜찮은데요. 1차전만 이기면 박재혁 선수랑 경기를 하기 때문에 공군 최초 개인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10/06/16 20:47
오늘 마인이 톡톡히 역할을 해주네요.
대규모 교전 바로 직전에 EMP급마인 하나도 나왔었죠. 민찬기선수 그냥 9시 들고 포기하면 돼요.
10/06/16 20:49
박정석, 민찬기 선수 둘 다 16강 진출해서 공군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오늘 업저버 끊어주기부터 시작해서 9시 멀티선점, 고스트 활용, 대규모 교전 등등 흠잡을 것 없는 민찬기선수의 플토전!! 허느님을 상대로 승리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10/06/16 20:59
뻘플이지만 스타리그 2222번째 경기는 6월 23일이나 25일 경기에 나올거 같네요...
잘~하면 정명훈 선수가 2222번째 경기의 주인이 될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10/06/16 21:06
민찬기선수 연습 많이 한 듯~ 탄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이 맵은 테란이 할만해 보여요. 방금 나온 파일런 산성은 대박이네요. 크크
10/06/16 21:09
이 맵 수비형 테란 시전하기 참 좋아보입니다.
이영호선수의 콜로세움식 정찰 안하고 묻지마 트리플 쿼드러플 커멘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캐리어 봤으니까 이제 민찬기선수의 수비가 아닌 타이밍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겠네요.
10/06/16 21:11
캐리어 어설프게 3~4개 상태로 보여줬다간 락다운에 그냥 시망입니다.
유리한 상황에서 고스트 활용 정말 좋아보이네요. 아 컨트롤로 섬멀티 저지까지... 정말 민찬기 퍼펙트합니다!!! 이제 캐리어 락다운 하면 그야말로 화룡점정!!
10/06/16 21:21
흥하네요 고스트 테란..
요 운영이 물건인게.... 아비터와 케리어 맞춤으로 나오는 것들이라.. 적절한 양념비율만 맞춰주면 토스가 아비터든 케리어등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는 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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