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6/14 14:23:31
Name Davi4ever
File #1 WP(100613).JPG (874.6 KB), Download : 26
File #2 WP(100613)_race.JPG (307.4 KB), Download : 22
Subject 2010년 6월 둘째주 WP 랭킹 (2010.6.13 기준)




2010년 6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3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566점으로 5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8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816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6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27주)
자신이 세운 63주 연속 저그랭킹 1위 기록을 자신의 손으로 경신했습니다.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440.5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3위)와의 점수차는 148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정명훈이 김성대-유병준(2승)-홍진호를 물리치고
김윤환을 추월,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이경민-김대엽-이영호를 꺾고 6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김윤환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했고,
구성훈 역시 김윤환에게 승리,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은 김구현-신재욱-송병구를 꺾고 14위로 2계단 상승했고,
박지수는 박성준-김명운-이영한을 물리치며 17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장윤철-김현우-박상우에게 승리하며 21위로 2계단 상승했고,
장윤철은 김재춘-정명훈에게 승리, 2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차명환은 김민철-김명운을 꺾고 24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민찬기는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26위로 1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김윤중을 꺾고 29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승현은 박준오를 물리치고 32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박상우-민찬기를 꺾고 37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5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박정석을 꺾고 55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이승석은 신대근-신재욱-송병구를 물리치고
60위로 18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에서는
김정우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이영호, 3위는 이제동, 4위는 김윤환, 5위는 정명훈이 차지했고,
전태양이 6위로 3계단 상승, 박지수가 9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민찬기와 송병구, 염보성이 10계단 이상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웅진 스타즈와 화승 오즈가
STX 소울을 제치고 3,4위로 각각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전태양(192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이승석(1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삼성전자 KHAN(284점 상승, CJ전-웅진전 모두 승리, 허영무 MSL 진출)  

p.s '그 선수들'의 이름을 공란 처리했습니다.
WP를 세밀하게 챙겨보시는 분들의 요청으로 데이터는 남겨두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sy_Onic-0-
10/06/14 14:2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ㅜㅜ
10/06/14 14:33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 35승으로 6위네요. 정말 최근 기세가 엄청 무섭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6개월 이전 승리가 적었다는 것은 남은 기간 랭킹에도 크게 영향을 주겠죠.
전태양 선수가 2개월 이내에 리쌍을 위협할정도로 성장할 듯하네요... 그리고... 곧 방학이죠 전태양 선수...
DavidVilla
10/06/14 14:35
수정 아이콘
전태양 선수만 눈에 들어 옵니다.
10/06/14 14:46
수정 아이콘
공란보다 -나 X 처리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공란 처리 되어있어서 '공동 순위라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프만 보고 내려서 마지막 줄을 안읽고 헷갈려하실 분도 있을 것 같네요.
좋은풍경
10/06/14 16:58
수정 아이콘
* 정도도 일단은 충분할지도...
어쨌든 드디어 이제 수정 들어갔군요. ^^
BoSs_YiRuMa
10/06/14 18:27
수정 아이콘
장윤철을 눈여겨 보기 시작해서일까요. 22위로 2계단 올랏다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본진으로 응원하는 제동이도 2위..
..어라?
제발좀요
10/06/14 19:31
수정 아이콘
점수로 보면..
1등>>>>2등>>3등>>>기타.. 이렇네요.
리쌍 양강 구도에 김정우 선수가 얼마나 선전하면서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82 Bigfile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조지명식 [113] SKY925479 10/06/24 5479 0
42081 오늘 스타크래프트2 미디어데이가 있었습니다. [2] 하심군4533 10/06/24 4533 0
42080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3회차(3) [179] SKY926459 10/06/23 6459 0
42079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3회차(2) [237] SKY924957 10/06/23 4957 0
42078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36강 3회차 [237] SKY924886 10/06/23 4886 0
42077 이제는 고집의 싸움인것 같네요;; [24] SKY926889 10/06/23 6889 0
42076 오늘의 프로리그-CJvs화승/KTvsEstro [297] SKY926668 10/06/23 6668 0
42075 오늘 스파키즈팀의 패배를 보며 [12] sonmal8333 10/06/22 8333 0
42074 오늘의 프로리그- 하이트VS 공군/웅진VS MBC게임(2) [95] 영웅과몽상가5545 10/06/22 5545 0
42073 이성은선수와 박지호선수가 공군에 지원했네요. [40] Frostbite.7458 10/06/22 7458 0
42072 오늘의 프로리그- 하이트VS 공군/웅진VS MBC게임(1) [290] 영웅과몽상가5279 10/06/22 5279 0
42071 김윤환 선수 부진의 원인은? [14] 영웅과몽상가5868 10/06/22 5868 0
42070 프로리그 남은 일정 정리 [28] 루스터스6901 10/06/21 6901 0
42069 KT팬으로써 바라보는 현재의 삼성칸. [20] SKY925750 10/06/21 5750 0
42068 김택용 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가 가져온 것들 [32] 영웅과몽상가7529 10/06/21 7529 0
42067 100621 오늘의 프로리그 - STX VS 삼성 // SKT VS 위메이드 (2) [167] 별비4512 10/06/21 4512 0
42066 100621 오늘의 프로리그 - STX VS 삼성 // SKT VS 위메이드 [333] 별비4885 10/06/21 4885 1
42065 바퀴벌레 뺨치는 이제동 선수의 생존력. [54] 좋은풍경8436 10/06/21 8436 2
42064 2010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0.6.20 기준) [6] Davi4ever5213 10/06/21 5213 0
42063 테켄크래쉬 기록 정리 [27] 허느7429 10/06/21 7429 0
42062 09-10시즌 CJ vs KT 상대전적 분석 [22] noknow5331 10/06/20 5331 0
42061 KT로써는 타팀의 괜찮은 저그카드 영입 혹은 자체 육성이 절실합니다. [55] 영웅과몽상가6775 10/06/20 6775 0
42060 양대리그 통산 2회 이상 우승자의 연령에 따른 우승 커리어 추이 [3] 개념은나의것5451 10/06/20 545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