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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4 11:58
박상우 선수가 열심히 해야겠다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36강에서 토스대 토스는 볼일이 없군요 . 토슨들의 대거 진출로 36강에서 토스대 토스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해설위원분들이 말했던거 같은데..
10/06/14 11:58
역시 급하게 진행되는군요.. 이런형식이면 정말 하루에 6경기하고 탈락하는일은 없겠네요..
그만큼 36강시드자의 혜택이 줄어든거라고 봐야할지...
10/06/14 12:02
세 명 모두 나란히 손잡고 16강 갔으면 하는 조들이 많은데.. 에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특히 '김대엽, 신동원, 전태양'의 J조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들 맘에 드는 선수들인데..
10/06/14 12:10
박정석 선수,, 구성훈선수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다음은 이영한선수네요...;;
송병구 선수도 요즘 박준오선수가 만만치 않아서,, 김대엽선수도 승자전이 전태양선수..;; 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플토선수들은 대진이 그닥이네요..ㅠㅠ 이제동 선수는 진영화선수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플토는 기본상성이 있는만큼 걱정이 안되네요. 역시 든든해요.
10/06/14 12:26
CJ 선수들 대진표는 이렇습니다.
김정우 16강 1번시드 장윤철 G조 박상우-김명운 연파해야 16강 신동원 J조 김대엽-전태양 연파해야 16강 조병세 K조 박준오-송병구 연파해야 16강 진영화 L조 이제동vs최호선 승자에게 승리해야 16강 으... 으으... 뭐 이런가요... 김정우선수 말고 누구라도 1명만 더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0/06/14 12:33
CJ선수들이나 KT선수들을 개인리그에서 많이보고싶은데;; 흐음.... 다들 조편성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네요.
(물론 마지막조는 전 이제동선수 응원합니다. 진영화선수 죄송;;)
10/06/14 12:45
박상우선수 인터뷰보고 장윤철선수일거라 예상했는데, 맞았네요.
제가 기억하는 것만 3연패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네요.
10/06/14 12:50
굳이 36강 시드자가 불리하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게 맞는 것 같은데요 뭐. 오히려 예전 방식대로 하면 밑에 1차전 승자는 2차전 직전까지 실전식으로 손도 마음껏 풀 수 있었고, 또, 연습도 한꺼번에 많이 해놔야하니까 경기력도 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죠. 이 방식이 오히려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해설자들은 좀 힘들겠네요;
10/06/14 13:29
아아.. 장윤철 선수 왜 하필 김명운선수를 만나나요.. 이제동선수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요. 저그전 이참에 제대로 보여주고 꼭 진출 합시다!!
10/06/14 13:39
이스트로는.... 모두 안 좋네요 ㅠ
신대근 선순, 박상우 선수(덜덜.. 플토전 패배를 맛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죠 ㅠ) 잘해도 김명운이라는 큰산(저그전을 잘 못하는 걸로 보았을 때 이것도...) 그리고 김성대 선수도 예전에 김윤중 선수한테 졌었고(생각외로 플토전이 약해서), 이긴다고 해도 타임어태커 박지수 선수.. ㅠㅠ 그래도 응원할테니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스트로 화이팅
10/06/14 13:40
이번 스타리그 맴버가 올스타급 이다보니 12개조 모두 죽음의 조인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36강 방식변경은 여려가지 면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부터 36강체제가 시작되었는데 기존 방식에서는 하루에 결정되는 방식이라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연습해야 해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루에 한 명에 대해서만 연습을 하면 되서 경기력도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예선통과자는 1차전,2차전을 모두 준비해야 하지만 1차전 승자와 36강 시드자 모두 하루동안 준비하는 것은 같기 때문에 연습조건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하루에 16강 진출자가 결정 되는것이 분리형으로 바뀌어서 이틀에 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복잡해졌지만 일주일에 1,2차전을 모두 끝내는 방식으로 완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10/06/14 13:42
아 박상우... 하필이면..ㅠ,.ㅠ 프로리그 보면서 기대 정말 많이 했던 선순데..
조편성이 저게 뭔가요.ㅠ,.ㅠ 뭐 그건 그렇고... 택용아 이번엔 우승이다!!!
10/06/14 13:52
아... 공군 선수들 왜 이렇게 대진이... ㅠㅠ 어쩔 수 있나요.. 열심히 해볼 수 밖에..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드림라이너라면 보잉 787의 애칭이지요. 현재 대한항공은 GE사의 GEnx가 달린 787-8기를 10대 발주해놓은 상태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Dreamliner
10/06/14 14:28
제가 응원하는 도재욱, 김택용, 이제동 선수 중 김택용 선수 말고 대진은 웃어준 편이네요.
도재욱 선수는 저그전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토스전은 피했고(아... 도재욱 선수가 토스전 피해서 좋아해야 할 날이 오다니...) 차명환, 염보성이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네요. 김택용 선수는 박성균 선수도 신대근 선수도 절대 쉬운 대진은 아니네요. 이제동 선수야... 전태양 선수같은 혜성도, 상대적으로 어려운 선수들도 없기에 2:0 2:0 광속 진출 예상하구요.
10/06/14 14:32
드림라이너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저그 강세, 토스 중간, 테란 약세를 보일 맵같군요. 토스대 테란(토스 우위)과 저그대 토스(저그 우위)는 살짝 밸런스가 많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저그는 잘하면 테란도 압살할수 있을 듯해 보이는 맵이에요.
10/06/14 14:44
비상은 라오발 45도 버전이긴한데 본진간의 거리가 가깝다는게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플전은 정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10/06/14 15:11
그래도 하루에 한 선수가 최대 6경기나 소화해야했던 지난 리그보다는 개선된 점이 보이는군요.
다만 단판승부 외줄타기로 뚤어야하나요? 예선도 3전2선승제이니 36강도 그런것인지 궁금하군요.
10/06/14 15:34
비상 - 저맵 진짜 저그vs플토전이 제일 걱정이네요. 플토가 저그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겠어요.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상대전적 벌어질지도..
10/06/14 20:30
으음.. 잘나가는 구성훈에 절대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태풍.... .
다만 넘어서 16강이면 진정한 영웅의 귀환이겠네요. 어차피 올라가야 한다면 잡기 좋은선수들이네요.
10/06/14 20:37
위에 분 들도 언급했지만
이스트로 세 명 다 조편성이 정말 안습이네요 ㅠ 박상우 선수는 장윤철 선수에다 김명운.. 장윤철 선수한테 지기 시작하면서 토스전도 요즘 자꾸 지고 있죠.. 신대근 선수는 김택용 - 박성균 승자 -_- 김성대 선수는 토스전 안 좋은데 김윤중 선수에 요즘 저그전 장난아닌 박지수 선수... 그래도 힘내서 다들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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