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12 14:29
방송경기에선 도대체 이기는걸못보는군요;; 아니 왜 작년에 잘하던선수가 울렁증이생긴건가;; 물론 이긴 박영민선수가 잘한거지만
이건 도대체 이해할수가없군요;; 어제 경기력과 좀 차이가;;
10/06/12 14:30
김택용 선수는 왠지 모르게 임요환 선수와 닮은 듯..
준수한 외모와 인기, 좋은 실력, 경기 내용의 아스트랄함, 의외의 선수에게 일격 당하곤 하는 점,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때론 탄식하게끔 하는 점, 등등
10/06/12 14:35
공군이 민찬기 선수가 있으니,
적어도 저그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박태민 선수를 내보냈는데, 거의 망했네요 이건... 박재혁 선수 요즘 티1 에이스급 활약인데 말이죠.
10/06/12 14:45
박재혁 선수가 스포어 운영을 하긴 했지만 애초에 1개스였고 이제 점점 벌어지네요
여기서 컨트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6/12 15:00
박용욱 해설은 확실히 강민 해설 이적 이후로 방송이 많이 늘었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김창선 해설과의 초반 해설 때는 욕도 많이 먹었는데.. 강민 해설과 함께 하다보니 안정감과 흥분이 적절히 조합된 해설이 날이 갈수록 맘에 드네요..
10/06/12 15:01
팀플레이를 경험한 저그 선수들은 상위 테크의 유닛을 상대함에 있어서 최적의 대처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저저전이 저글링 뮤탈을 이용한 고도의 컨트롤 싸움과 스포어콜로니를 이용한 자원전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저전에서 상위 테크의 유닛을 활용한 예는 5년 전에도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오로지 팀플레이를 경험했거나 팀내에서 팀플레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경우 저저전에서 여러 유닛을 이용한 상성과 주 전투 유닛의 보조 유닛을 활용한 예가 많았죠. 게다가 삼성 칸에는 역사상 팀플레이에서 최강자였던, 개인전에서의 임이최에 버금가는 팀플레이의 레전드 이창훈 선수가 있었습니다. 이창훈 선수는 팀플레이에서 다양한 유닛을 사용하여 상위 테크 싸움으로 자주 몰고 갔죠. 그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 없었을 겁니다. 연차가 오래된 차명환 선수가 경험한 저저전은 김민철 선수의 그것에 비해 훨씬 많기도 하구요.
10/06/12 15:06
민찬기 선수... KT에 굴욕감을 줬어..
한승엽 해설.. 저에게 굴욕감을 줬어.. 김철민 해설.. 굴욕감 드립 바로 해주네요.. 크크
10/06/12 15:15
도재욱 선수가 드라군으로 탱크를 끈질기게 잡는걸 보니
어제 이호준 선수의 탱크를 잡지 못했던 강민 선수가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거 잡았어야 했는데;;
10/06/12 15:16
차몽환 광안리 가던 그 시절로 살아난듯 하네요..
김민철-김명운 웅진이 자랑하는 저그라인 중 둘을 잡아내며 칸을 구합니다!!!!!!!!!
10/06/12 15:22
워낙에 엔트리 수싸움에서 티원이 유리했네요. 에결에 민찬기선수가 나올껄 뻔히 알고 도재욱선수를 내보낸 엔트리의 승리네요. 저그를 내보냈다면 좋았지만 정명훈선수땜에 리스크가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