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6/12 14:09:46
Name 게임균형발전
Subject 케스파-협상나선 방송사 이해한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협상은 여전히 KeSPA를 통해야 한다???????
그래텍은 MBC게임에게 지난 7일
기밀유지협약(NDA) 문서를 보냈습니다.
또한 온게임넷에 보낼 NDA 문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지난 11일 확인이됐습니다.

NDA를 맺는다는것은 결국 협상을 하겠다는 뜻으로 생각해볼수있을것같습니다.
하지도 않을 협상을 위해 NDA를 맺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전에 이미
온게임넷은 10일 그래텍에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 대해 협상하겠다”는 공문을 보냈기때문에
리그 유지를 위해서도 양 방송사의 협상의지는 확고 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미있는건 이에 대해
케스파가 어제 입장을 발표하였는데요.

KeSPA는 ‘두 방송사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것’
당장 시즌을 시작해야 하는 방송사의 사정상 이번 리그는 이해해주겠지만
다음리그나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협상은 여전히 KeSPA를 통해야할것이라는것이
케스파측의 발표입니다.

<기사>
"협상에 나선 게임방송사, KeSPA “이해한다”

KeSPA “방송사 급한 불을 끈 것일 뿐” 확대해석 경계


스타1의 판을 뒤흔들수있는 파급력을 가진건 팬과
그 팬을 가지고있는 선수를
좌지우지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는 게임단.
그게임단의 모임인 케스파 라고 생각해봤을때

아직 발매도 안한게임을 케스파를 통해야한다라는 입장 표현은
사실상 블리자드에게 말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스타2에서의 케스파의 힘인
팬을 가지고있는 선수가 케스파에겐 없고
프로가 아니어도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나갈수있는 블리자드,곰tv등등의 주최의
스타2의 대회는

지금 케스파가 규정해논
케스파가 인정하는 구단에 소속의 프로게이머에게만 자격이 있는
(무소속선수는 출전불가능 얼마전 강민선수도 복귀하여 친정팀소속으로 예선을 참여했죠.)
스타1의 대회와는 케스파의 영향,힘이 미치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블리자드인증의 대회들
누구나 나갈수있는 예선전이나
배틀넷 2.0 의특징(실명인증 1키1아이디,차등화된리그분류,플래티넘위의 다이야몬드그위의
최상위 리그인 프로리그 게임은 모두 리플레이가 공개되며 리플레이에서는 단축키 마우스컨트롤 시점
부터 알아서 초당빌드까지 알려줄만큼 자세히 공개됨)
을 활용한 대회 선수를 뽑게된다면

스파1의 판을 좌지우지 들었다 놨다하던
케스파의 힘이
스타2에서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방송사와의 그래텍과의 협상
스타1은 이해할수있지만
스타크래프트2만큼은 케스파와
통해야한다고 강하게 나오는것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공군도 팀해체할생각이 없다고 얼마전 인터뷰해였고
한국의 게임단에서도 이미 대만의 sen선수와 접촉을 시도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미 잘구축된 게임단의 닭장(?)시스템에 스타2선수를 추가한다해도
게임단입장에선 적은돈의 운용비용만 투입하더라도
최소한으로 잡아도 아주큰관심을 받을게 확실한
사실상 흥행이 확정됐다고 할수있는 스타2의 인기에
편승하여 투자에 비해 큰효과를 볼수있으리라 생각하기에

당연히 스타1이 지금처럼 그대로 그래텍과 계약하여 리그진행을하고있고
스타2도 영역을 넓펴가며 있을 스타2 발매후의 미래에
게임단이 케스파가 없거나 큰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하여
해체 하리란 생각은 할수없습니다


스타2가 큰인기를 얻는다는 가정하에
스타2의 유망한 유능하고 수많은 팬을 가지고있느 선수를 게임단이 가지고있고
케스파가 지금처럼 그선수를 권력으로 원하는대로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기전에
생각해 봐야 할것이 있습니다.




사실상 근본적인 문제인
스타2에도 케스파가 필요한것인가??






스타1때의 케스파는 사실상 e스포츠의 발전보다는
자사 게임단에게 수많은 논란이된 이득만을 목표로한것이 확실한
수많은 규칙과 시스템을 만들어온 상태입니다.
사실 팬들도 케스파의 누구도 막을수없는 e스포츠의 발전과는 무관한
이러한 행태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고
그것이 이러한 케스파의 위기때에 많이 언론이나 커뮤니티상에서
들어나있는상태입니다.

과거 양대방송사가 대회를 주최하고 게임단은 선수를 관리하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역대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하던 최고의 관중수를 기록하던
2003~2005에 비해(마이큐브,에버,스카이등등)

2006년 케스파가 생긴이후
기업논리로써 이루워진 행보와그로인한
e스포츠의 후퇴와 답보

생활공간 3평 남짓의 닭장 시스템받는 무급자 노동으로 최상위 극소수 몇명을 제외하면
사실상 생활할수있는 돈을 벌수없는 시스템
그 무급노동원이 대부분인 닭장시스템을 만들기위한 매월 늘린 시니어리그인한
지금구단수용인원으로는 수용이 불가능한 어마어마한 준프로,프로게이머 공급시스템
팬들이 모르는 알려고하지도않는
누군가 나가도 돈을안주는 무급으로 바로 사람을 대체할수있을정도의 엄청난공급과
극소수의 코치·감독으로 변신, 해설가의 성공뒤에 있는
미래를 망치고 군대로 사라진 무명의 은퇴프로게이머들과 은퇴 후 '막막'한 현실들.
그에따른 결과로 돌출된 승부조작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한 기업이득을위한 통합리그나 선수FA 등부터 자사기업에 반하면
가차없이 행해지는 수많은 리그파행이나 보이콧행위들
방송사 시절보다
더욱 퇴보한 규정들로 인한 리그진행문제 그로인한 논란등등등
기업체 낙하산들의 집합소라는 오명을 들으면서


수많은 문제만을 양산하던 케스파에 대해


몇달전부터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근본적으로 무엇때문에 필요한것인가??
없어지는게 e스포츠발전에 오히려 도움되는것아닌가
하는 의견과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런 물음에 이해하고 동감을 느끼시는분들도 많은 반면에
문제가 아주큰 단체이지만
국가 공인단체는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국가 공인이란것때문에 단지 그것하나때문에 필요하다면
이런문제가없는 다른 단체 특수법인하에서 설립된 단체를 만들는게 좋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단체가 아닌 중국처럼 국가에서 관리하면 더욱좋다고 생각하구요,

다시 정리한다면

스타1의 인기를 이어받아 스타2가 흥행하고 성공한다고 생각했을때에
수많은 팬을 가지게될 스타2 프로게이머를
아직 케스파가 마음대로 조종하지 못하는 지금시점에서
국가공인단체를 다른단체에서 신청해서 대체할수있다고 생각했을때

케스파가 스타2리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싸우거나 분쟁을 일으킬려고 쓴글은 아닌데..
리플이 계속 싸움위주로 가서
개인적으로 지금 케스파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영화 몬티파이튼의 성배 링크해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ristiano Honaldo
10/06/12 14:12
수정 아이콘
얼굴 존내 두껍네...
10/06/12 14:12
수정 아이콘
기사 링크 걸린 줄 알았;;;
좋은풍경
10/06/12 14:56
수정 아이콘
케스파 필요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미 협상은 이루어지는거죠.
협회는 이미 패했는데 자신들이 패했다는 걸 왜 인정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패했다는 걸 인정하고, 그래택과 개별 협상의 모양새를 취하되 그 뒤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면
협회와 블리자드가 직접 협상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 없을텐데 말이죠. 협회는 기업의 연합이니까요.

협회의 필요성이 있는지 없는지 이전에,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자동적으로 없어질거 같습니다.
좀 이성적이고 실리적인 대응을 할수는 없는건가요. 협회.

바보같아요. 그래택과 협상하면 뭐가 굴욕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블리자드는 이미 대리인한테 넘긴건데,
왜 궂이 블리자드가 아니면 안된다, 그래택은 우리 협상 상대가 되지 못한다면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우격다짐을 하는건지.

하하. 물론 압력을 넣기는 했겠지만,
방송사들이 잘도 이번 개인리그만 고작 하겠다고 그래택과 협상을 할리가 있습니까?
최소 1년 이상 중계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협상을 하겠죠.

좀 불쌍하네요.
그야말로 떼쓰는 어린아이 같음.
10/06/12 14:58
수정 아이콘
요 몇칠 또 조용하다가 또 이분 글쓰시네요~?
전 그냥 게임 보는거 좋아해서 눈팅만 하고 경기내용 리플만 체크하는 평범한 눈팅유저인데 진짜 너무 보기 안좋아서 리플하나 답니다만 제발 그만좀 하세요. 게임도 안보고 관심도 없으신분이 왜 매번 했던말 반복하고 분쟁꺼리만 있으면 그냥 자기 주장인듯 똑같은 글 난자 하시고 솔직히 제가 경기리플글이나 선수 응원글 리플 보면 님이나 님같이 분쟁을 전담하시는분들 응원글 이나 경기 리플 하나 안쓰던데.. 아니 PGR 드러오시는 이유가 그냥 분쟁꺼리 있으면 보기안좋은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글 쓰고 그런 애기 하시려고 여기 오셔서 글쓰시는건가요? 그만좀하세요 제발 몇몇분들 보면 포모스에서 막말하고 여서 글쓰시는분들도 상당수고 요몇칠전 공군 헤체기사 떴을때.. 정확한 정보 이런것도 없이 그냥 사실인 마냥 "공군 아는지인한테 들은건데 헤체 5라운드 마지막 결정 거의 확정"이란 (공군 헤체를 걱정하시는건지 헤체하길 원하는건지 공군 아는 지인 있다고 거짓말이나 하면서 사실인 마냥.. 에효) .. 이런글이나 써대고 솔직히 중립적으로 봤을때 정말 이스포츠 좋아하시고 선수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런글 쓰지도 관심있더라도 말을 아끼시더군요.
이건뭐 보면 몇몇분들 매번 이런글 떡밥만 있으면 똑같은글 쓰고 거~참 말쌈하려고 PGR 접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자피 또 그 몇몇분들끼리 리플달고 머가 어쩌니 저쩌니 하실꺼면서 왜 그러시는지..
나, 유키호..
10/06/12 15:09
수정 아이콘
제발좀요
10/06/12 15:25
수정 아이콘
스타가 상금헌터 방식으로 이루어지다가.. 방송국의 정식리그가 생겨나고 리그스폰이 들어오기 시작했을때..
우리 모두 스타리그가 안정화 된다고 기뻐했죠.
스타가 개인리그에 국한되어있다가, KTF나 T1 등의 대기업 스폰으로 팀을 운영하게 되었을 때
우리 모두 스타리그의 규모가 성장하게 됐다고 기뻐했구요
스타가 우리들만의 리그였다가, 국가에서 인증단체도 설립시켜주고, 전용구장도 건설하고, 공군팀 등이 생길 때
드디어 스타가 스포츠로서 인정받게 되었다고 모두들 기뻐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협회에 대한 분노와 혐오는 이해하지만..
현재상태에서 협회가 공중분해 되면 위의 성과들은 다시 리셋되고 처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시장성이 있으면 어떤 기업이든 몰리게 되어있지만 협회사들의 권리가 어느정도인지 알게된 기업들은 장기적 팀운영보단
스타성있는 선수들 위주로 단타로 이득을 얻고 빠지려고 하겠죠..
전 협회가 불필요하다, 없어져버려라, 해체되라~라는 말은 이판을 다시 처음으로 돌리자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바라는 이스포츠의 방향이었나싶네요.
cutiekaras
10/06/12 15:27
수정 아이콘
되게 웃기네요
이해한다라뇨?
자기네들이 궁지로 몰아넣고 이해한다라뇨?
이 협상도 사실상 협회의 허용이 있었기에 가능한거겠죠
협회의 파워는 e스포츠의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수있을 정도로 막강한데
마치 아닌척 모르는척 블리자드가 횡포 부리는척
자신들이 한일을 마치 블리자드가 한 것 처럼 여론몰이를 시작하네요
스타1도 방송사가 키워놓은거 돈받아먹으면서 뒤에서 살살 언론플레이를 하더니
이제 스타2까지 먹으려고 하네요
이건 무슨 날도둑도 아니고
10/06/12 15:34
수정 아이콘
게임균형발전님// 제가 케스파를 옹호 했어요? 이상한분이시네.. 정치하시나;
전체 글 내려보세요 님이 어떤내용으로 반복적으로 비슷한 성향에 글을 얼마나 많이 썼나
그리고 제가 쓰지말라고 했나요? 그런 권한도 없지만 그냥 너무 하는것 같아서 리플 한자 남긴거고요
님 처럼 자기 의견 길게 쓰는 사람도 아니고요.
분쟁글 쓰는분들 통합적으로 애기한것도 아니고요.
몇몇분 있어요. 뭐 저 말고도 눈팅하는분들 다 아실꺼라고 생각하네요.
신기하게도 그몇몇분들은 이상하게 개인정보가 다 비공개더군요.
그냥 지나가다가 눈팅 유저가 한자 적었네요. 뭐 안보면 되는건데.. 오지랖 잠깐 넓었던건 죄송하네요.
무한의 질럿
10/06/12 16:32
수정 아이콘
한국 e스포츠 협회라는게 이름만 거창할뿐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프론트들의 모임에 불과하잖습니까. e스포츠 협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하면 다른 리그는 관심도 없고 말이죠. SF 프로리그는 되려 모회사인 드래곤 플라이가 자금을 대고 중계권은 케스파가 팔아먹고 있습니다. 작년 FA사건도 있군요. 프로게이머들을 경매에 내놓은 상품 취급했었던 그 사건 말입니다.
이 판이 오래 가려면 진짜 e스포츠를 위한 협회를 따로 만들던가 차라리 블리자드가 스타판만 운영하게 하는게 낫습니다.
10/06/12 17:1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멍멍이가 멍멍하고 짖습니다....
해피한세상
10/06/12 19:08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 의견은 죄다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계속해서 되풀이하실 거라면 글은 왜 자꾸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윗 기사에 나온 KeSpa의 행태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는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오로지 KeSpa는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로 귀결시키기 위해 꺼내신 화두이면 더 논의할 필요성을 못느끼겠군요. 어차피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인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만 하실테니...
블랙독
10/06/13 12:39
수정 아이콘
몇몇 부분에서는 많은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kespa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지 못할경우 없어져 버릴거라 생각되네요.

kespa가 변해야 할 것들

1. 아마추어에게도 출전자격을 주어라
e스포츠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아닐까요? 지금은 스타2의 배틀넷 리그에만 관심이 쏠려서 그렇지 브루드워를 battle.net 2.0 시스템에 편입해 버린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상금도 높은 블리자드의 브루드워 리그가 기존의 리그를 앞지르는 건 시간문제일 겁니다. 스포츠를 지탱하는건 무작위 대중이 아닌 관심을 갖는 팬입니다. 그 팬들이 자신이 참여 가능한 리그와 구경만 하는 리그 중 어느것에 더 관심을 가질까요?

2. 프로선발기준을 높여라.
케스파랑 비슷하게 아마와 프로의 간극을 고의로 나누는 비 팀단위 스포츠에 바둑이 있지요. 그렇지만 바둑에서 프로공인은 매우 어렵습니다. 프로 바둑선수는 상금랭커에 들지 못할정도로 듣보잡 선수가 될지라도 존경을 받고 대우를 받습니다. 지금 프로 자격증을 받고 1군엔트리에 소속도 안된 프로게이머들은 무슨취급을 받을까요? 사설서버 아마고수보다도 못한 '선수'들도 있는 판국에 그들에게 존경을 주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프로선발기준을 높여서 프로가 프로로 대우받게 하는것이 닭장시스템이라 불리우는 무보급 프로게이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보다 더 현명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 프로와 아마의 갭을 줄여라
위에서 쓴 두가지 예는 사실 이 결론에 어느정도 부합되는 글입니다. 협회 체제 등장이후 프로와 아마의 갭은 늘어만 갔습니다. 후로리그 같은 아마추어 단위 리그가 얼마나 될까요? 때때로 우리가 경기를 보고 겜게에 그 경기를 분석하는 것과 전문가가 분석하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감도 안잡힌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스포츠가 꾸준히 인기 하향세를 걷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를 배제하면 이런 결과가 있는겁니다. 사실 팬이라는 것은 무작위 대중이 아닙니다. 관심을 쏟는 자가 팬이고 아마추어 게이머들은 모두 일단은 팬입니다. 좀더 공개적인 시스템인 battle.net 2.0에 대항하려면 일반 유저들을 리그속으로 더 끌어들여야 할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20 케스파-협상나선 방송사 이해한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협상은 여전히 KeSPA를 통해야 한다??????? [22] 게임균형발전6023 10/06/12 6023 0
42017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삼성/SKTvs공군 [340] SKY924765 10/06/12 4765 0
42008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예선 통과자 최종 명단. [45] 7421 10/06/11 7421 0
41989 공군 에이스팀 해체할지도 모르겠네요 [44] 에헤라디여11150 10/06/10 11150 0
41977 공군에이스 민찬기가 가지는 의미 [29] noknow9185 10/06/07 9185 0
41974 오늘의 프로리그 - KT 롤스터 vs 공군 ACE / 화승 OZ vs 웅진 Stars (2) [246] 칼잡이발도제6443 10/06/07 6443 0
41973 오늘의 프로리그 - KT 롤스터 vs 공군 ACE / 화승 OZ vs 웅진 Stars [295] 칼잡이발도제5373 10/06/07 5373 0
41958 스타리그 2010 시즌2 예선전 대진표 [60] Alan_Baxter8017 10/06/04 8017 0
41940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공군/웅진vsCJ(2) [112] SKY924655 10/06/02 4655 1
41939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공군/웅진vsCJ [361] SKY924568 10/06/02 4568 0
41916 도대체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35] 굿바이레이캬5060 10/06/01 5060 1
41911 나의 'e스포츠'를 지켜주세요. [21] sonmal4718 10/06/01 4718 0
41895 이영호는 유례없는 2연속 양대결승을 3연속 양대결승으로 만들수 있을것인가. [28] WizardMo진종5970 10/05/31 5970 0
41881 이제 이별을 준비할 때.... [17] LucidDream6720 10/05/31 6720 4
41873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공군/CJvsEstro(2) [41] SKY924416 10/05/30 4416 0
41870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공군/CJvsEstro [278] SKY924494 10/05/30 4494 0
41772 리쌍 연승 기록 정리 [22] 후아암7434 10/05/26 7434 0
4177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월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47] 민죽이9295 10/05/26 9295 0
41763 프로리그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33] noknow5633 10/05/26 5633 0
41754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4] 얄구지인3830 10/05/25 3830 0
41748 때 지난 뒷담화 감상문 [8] 칼라일215064 10/05/25 5064 5
41737 절대 권력을 소유하려는 팬덤 [163] 블레이드7895 10/05/25 7895 29
41731 공군 에이스의 의미. [6] 김준3773 10/05/24 37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