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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9:54
진짜 오늘은 다음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때의 느낌이랄까요??
그떄도 염보성 선수와 최종전에서 아슬아슬아고 짜릿한 경기 끝에 올라가더니, 오늘은 전상욱 선수를 상대로 1:1까지 가고나서 진출~ 정말 박정석 선수는 고난끝의 성취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같습니다..영웅이란 별명이 정말 잘맞는 선수에요.
10/06/11 19:55
진짜 박정석 선수는 30대 프로게이머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라고 봅니다. 햔역일때도 스타리그 진출이 힘들었는데 공군 말미에 예선뚫은 것은 진짜 앞으로 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10/06/11 20:06
단장님 병풍 사진 봤습니다.
박정석 선수 팀 상황도 그렇고 병풍도 그렇고 중압감을 이겨낸 승리라 더욱 축하드립니다. '') 대령님 사진은 오늘 사진이 아니라 예선전 사진이라고 하는군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10/06/11 20:54
- 오늘 공군 에이스 단장이 현장을 찾았다.
▲ 정말 놀랐다. 2경기가 끝난 뒤 아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전산소장님이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해 주셨다. 평소 같았으면 부담이 더 컸을 텐데 오늘은 힘이 됐다. 소장님의 관심에 정말 감사 드린다.
10/06/11 22:05
오늘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박정석 선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좋은 성적내면 좋지만 못 내도 괜찮습니다. 박정석 선수 경기를 볼 수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큰 행복입니다.
10/06/12 01:11
등짝 증스기를 다시 부를수 있는 날이 오다니 정말로 기쁘네요.
불러 본지 오래 됐는데 입에 착착 붙네. 영웅이란 닉넴은 이미 퇴색(?)된지 오래지만 플토의 아름다운 열매들 육룡과 신예토스들의 정신적 지주로써 다시돌아온 박정석 선수 정말 아름답네요.
10/06/12 01:59
요새 프로토스가 힘들다는 말이 많은데,
드이어 프로토스를 대표해서 영웅이 출동했군요 ! 다른 종족 선수들은 긴장 하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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