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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9:14
이번 스타리그는 대박 인것 같은데요. 구 사대천왕이 스타리그 진출한 것이 이윤열 선수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인데 박정석 선수가 진정한 올드의 힘을 보여줬고 윤용태 선수 데뷔 5년만에 로열로더 후보가 되었구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는 시작부터 흥행성공인것 같습니다. 신구조화가 진짜 잘 된 개인리그는 양대리그 들어 진짜 오랜만입니다.
10/06/11 19:26
지금 보니까 프로토스 잘하는 고참,신예선수들은 다 올라왔군요. 지난시즌은 MSL 육룡이 모이더니 스타리그 최초 육룡이 모였고 거기에 3년만에 복귀한 박정석 선수,그리고 올드급인 박지호 선수 그리고 이름값 있는 신예 선수들이 모여 프로토스만 보면 올스타급만 모두 올라온것 같습니다.
10/06/11 21:07
진짜 프로토스는 정말 이영호, 이제동, 김정우 등 극강의 테란, 저그유저들 사이에서 고생하다가 이번 시즌에 다 올라온 듯 보이네요.
육룡이 최초로 스타리그에 다 올라왔고, 거기다 올드의 대장 박정석, 부대장 박지호에 신예급 선수도 꽤 되니 정말 토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올스타는 다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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