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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3:16
만약의 경우, 36강 진출한다면
강민해설이 병무청에 연락을 취해 먼저 공익근무를 시작하고........ 36강 경기 끝나고 훈련소 입소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0/06/11 13:17
강민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봐왔는데 그의 노력하는 모습은 단지 강민 선수 자신만을 위해서는 절대 아님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무척 설레입니다. 우여곡절 많았고 자칫하면 급히 식혀갈 수 있었던 e-sports 판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하나의 메세지로 느껴집니다. 어떤 결과가 있을 지라도 그의 노력과 감정, 그리고 팬들의 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이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무조건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짝짝짝!!!
10/06/11 13:49
무엇인가 ..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데도 기대를 할 수 박에 없는게 강민 선수는 올드게이머이기 떄문입니다.
그들은 근 10년이 되는 기간동안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떄 기적을 보여주며 우리를 설레게 했던 사람이빈다. 그래서 기적이지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볼랍니다.
10/06/11 14:00
진출은 거의 불가능할듯싶습니다.
실력은 피지투어 a를 가뿐하게 찍을정도로 감각은 살아있습니다만.. 상대는 프로게이머라는 사실이라서... 강민선수 올라갔으면좋겠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윤용태선수를 응원합니다 ㅠ.ㅠ
10/06/11 16:53
스타 경기 보다가 운건 또 처음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팬들을 위해 여기까지 와주신 것 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민 선수.
10/06/11 17:41
나도, 당신처럼 불가능한 꿈을 꾸었지만 결국은 쓸쓸히 돌아서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도 나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맞이할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인생을 힘차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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