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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08:40
예선은 분명히 뚫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프로리그도 쉬었지 않습니까.
연습량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김택용 선수이니만큼 실전감각만 되찾으면 스타리그 4강까 진 충분히 올라갈거라 생각하네요. 우승은 실력이 좋다고 무조건 우승하는게 아니니 어느정도 운이 좀 따라줘야겠지만-_-;;;(스타리그 담당 행운의 여신은 김택용이 싫은가봐요ㅠ_ㅠ)
10/06/11 09:27
저도 오늘 하루종일 대기를 ㅜㅜ
방송거부하면 리플이라도 봐야겠군요.. 김택용 선수경기면 지난예선에도 보여줬으니까요.. 더불어 등광도 같이~
10/06/11 09:36
연습실에서 기량은 유지되고 있다니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오늘 예선 뚫고 서바이버도 뚫어서 양대에서 큰 활약하길 바랍니다. 김택용선수 정말 화이팅입니다. 김택용선수가 안나오니 스타 보는 재미가 뚝 떨어진 요즘입니다.
10/06/11 09:59
개인적으로 가장 영화처럼 등장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가고 멋있는 선수였는데 다시 한번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군요. BiSu,
10/06/11 10:04
어제 송병구 선수가 그렇게 떨어져버리니 허탈한 한편 불안하기도 합니다만,
스타리그에서라도 택뱅이 건재함을 증명해보였으면 합니다. (김택용 선수는 msl까지 올라갔으면 하고요)
10/06/11 10:22
이미 기량은 김택용선수를 뛰어넘은 프로토스들이 넘치는 상황이기때문에... 아쉽게 김택용선수의 진출이 낙관적이지는 않네요.
예전에 마재윤 3:0으로 잡을때는 충격이였는데...
10/06/11 10:25
기본적으로 저그빠라 M을 좋아했어서 그다지 정이 가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왠지 택뱅이 무너지니 프로토스가 무너진 느낌이 듭니다.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이제동 선수와 김택용 선수만 높은 곳에서 못 만났는데 (이벤트전 제외) 대한항공 시즌2는 두 선수가 모두 예선 잘 통과해서 높은 곳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10/06/11 10:28
개인적으로 김택용 선수의 극안티인데.. 요즘 토스들이 너무 못하니까 짜증나더라구요 -_-;제 자신이 토스인지라.. 장윤철의 테란전 빼고는 기대될만 한 게 없어서...용택의 탈을 벗고 택신좀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10/06/11 11:34
3.3혁명 당시만 해도 저그들이 제2멀티를 먹고 시작하는 네오사우론 개념이 없던 시기였죠..
빠른테크의 레어트라이던트로 플토를 공략하는데 있어 한계점이 점차 노출되던 시기였습니다 네오사우론과 챔버심시티의 발견이후 플토가 저그전에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타판 끝날때까지 안나올지도 모르죠.. 플토도 저그처럼 제2멀티를 처음부터 먹을수는 없으니까 3.3혁명은 저그의 프로토스에 대한 기나긴 탄압중에서 프로토스 최후의 반란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반란은 이제 모두 끝났고 다시 "혁명"이 일어나긴 어렵다고 봅니다
10/06/11 13:01
김택용 선수 방금 4강 1경기 이긴거 봤는데.. 올라가야죠..
김택용 선수~ 예선에 있을 선수가 아닙니다.. 대한한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 강렬한 비수 꼿아주시길...
10/06/11 13:50
김택용 선수 진출했군요.
이번엔 다시 보여주기 바랍니다. 누가 머래도 당신은 택뱅리쌍중 택이자나요. 에잇 .. 이번엔 진짜 뭔가 보여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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