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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7 18:12
포트리스가 본진, 앞마당 다 엄청 넓어서 드랍하기 좋거든요.
황신이 잡았네요!!! KT팬이지만 공군감독님이 좋아하는 모습 감추지 못하는게 흐뭇하네요^^
10/06/07 18:15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daku&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11
오늘 홍진호선수가 사용한 전략이죠~ 올려주신 것과 거의 완전히 동일한 전략인 것 같네요. 전에 김명운 선수가 사용한 적 있는데.. 대비를 하지 않았는지. 어차피 오버로드 3기가 나와있다는 건 드랍생각이 있으니 드랍을 선택할 거고 정면공격을 택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 앞마당 캐논을 조금 적게 늘리고 본진에 캐논을 세개정도까지 늘려주는 게 좋은 판단이었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네요.
10/06/07 18:19
포트리스는 사실 플토가 저그상대로 어려운게 입구 심시티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본진 앞마당이 모두 넓어서 수비해야 할범위가 너무 넓죠.. 확실히 뭔가 조치가 필요한 맵 같습니다. 입구에 미네랄 이라던지 조형물을 배치해서 심시티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10/06/07 18:20
또하나의 좋은 소식입니다. 공군ACE가 6월에도 e스포츠병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네요. 항간에 들리던 해체설은 사실이 아니었나봅니다...
10/06/07 18:26
손찬웅대 윤용태는 현재 거의 똑같은 빌드.....원게이트 이후 사업, 로보틱스 멀티.... 미묘한 타이밍 차이만 있을뿐 같습니다
라고 쓰는 도중에 손찬웅은 4게이트를 빠르게 늘립니다.
10/06/07 18:30
예전에 스타리그엿나요..박영민선수 경기할때 엄옹(맞나?)이 말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박영민선수는 초반부터 어떻게든 이득보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스타일이라고. 매너파일런하니 갑자기 그 멘트가 생각나네요
10/06/07 18:34
손찬웅선수 의문스러운 경기력이네요 가스 조절하면서 앞마당 4게이트 였으면 분명 드라군이 4게이트가완성되고 1~2번 정도 회전됬을떄 덮쳤어야 햇는데 타이밍도 늦은감이 있고 1리버가 있더라도 어차피 2리버가 되면 망하는 빌드이기때문에 한번은 덮쳐서 어떻게든 이득을 봣어야 햇는데 너무 어영부영 햇어요 그리고 용태야 사랑한다..
10/06/07 18:37
이 와중에 불법 배팅에 가담된 선수 11명 모두 영구 제명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승부조작 관련 프로게이머 전원 '영구제명' 및 협회 '포상 박탈'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7900
10/06/07 18:45
김명운선수 팬은 아니지만 저저전 트라우마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맨날 저저전에서 무너지는게 안쓰럽더라구요. 마치 예전 박경락선수를 보는 듯한 ㅠ_ㅠ
10/06/07 18:47
이제동 vs 김명운 웅진은 포시갈려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김명운을 내보내서 김명운을 살려야 합니다 어쩔수 없죠 지금 저저전 극복하지 못하면 어쩌면 평생 저저전 필패의 운명을 살아갈지 모릅니다 극복해야됩니다 김명운 이제동이라는 최고의 저그를 잡아내면 그만큼 자신감 충전에 약이 되는건 없겠죠
10/06/07 18:50
확실히 김명운 안좋네요 입구 뚫을때도 저글링 컨미스가 난게 보였고 지금도 스포어 위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붕떠있는 느낌이에요.. 역시 극복하기 어려운걸까요
10/06/07 19:03
케티는 이영호 나올려나요;;; 에결대비해서 정벅자 나올지도... 상대가 공군인데 명색이 1위팀이 이영호선수가 꼭 두번 나와야 되나요...;;
10/06/07 19:05
테란전이든 토스전이든 저그전이든 이영호 선수가 무조건 4경기 잡을 것이라 보고... 5경기가 투혼이니 두 경기 모두 이영호 선수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6/07 19:11
아니 저그선수들은 이런 그림이 정말 자주 나왔는데.......
왜 본진에 오버 한 기 놔두지 않나요-_-? 스피드업 전까진 한기 정도 놔두면 훨씬 깔끔하게 막을 수 있는데 최근 들어 이런 양상을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10/06/07 19:11
김승현 선수 다템이 난입해서 레어를 깨고 있기는 한데
스포닝이나 스포어 선택하는 선택이 나았을거 같네요. 오버로드 도착해서 레어 체력 반빼고 빠집니다.
10/06/07 19:23
그나저나 한승엽해설의 해설실력이 이제 정말 후덜덜하네요... 해설 초년생때는 방송도중 반어체를 사용한다거나 비방용 단어를 사용하셔서 볼때마다 조마조마햇는데.. 이젠 김동준해설의 공백을 완벽히 메꿀정도니..
10/06/07 19:33
진짜 지역 케이블 방송사 횡포 황당하죠 사전 공고도 짤막하게 보지도 않는 채널에다가 자막으로 해버리고 맘대로 채널 바꾸고 나중에 이게 뭐냐고 항의해도 뭐 시청자들에 의한 채널변경이라고 x드립 치는걸 보면 진짜.. 한번가서 깽판과 함께 우주에는 그런 사람들말고 스덕이라는 생명체도 살고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10/06/07 19:34
차라리 저그가 나와서 5드론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ㅠ
KT는 1위 확정 지을때까지 이영호 선수를 활용하려나요. 다승 기록 세우는거 도와주는건가..
10/06/07 19:40
민찬기 선수의 노배럭 더블은 버리는 카드 였다고 보고, 에결에서의 전진 BBS를 위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긴장하지마~, 나 자원전으로 가서 물량으로 이길꺼야... 는 훼이크다..!!!!
10/06/07 19:41
어쩌면 민찬기 선수가 날빌이라도 준비해 왔을지 모르겠네요.
4라운드 때 정명훈 선수가 운영으로 패한 다음 에결에서는 기습적인 날빌로 승리를 거뒀는데 민찬기 선수도 뭔가 준비한게 있나요
10/06/07 19:42
그나저나 kt 이런 식이면....... 7전 4선승제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확실한 믿을맨이 이영호 선수밖에 없다는건 .....
작년 화승처럼 될 가능성이 80%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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