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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4 20:52
엄옹과 김캐리가 협회의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뒷담화가 더 기대가됩니다~
그나저나 온게임넷 LiveTv의 화질이 확실히 나빠졌네요.
10/06/04 21:20
그것도 그렇고 중계권, 승부조작은 일어났던 일인데 그걸로 인해서 팬들 전부가 등돌리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게 지금 결과죠.
문제는 이제 이 판에서 만약 협회든 게임단이든 블리자드든 간에 뭔가를 크게 터트리면 정말 팬들이 등 돌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중...
10/06/04 21:21
두루뭉술한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 해도
협회와 블리자드를 같은 '합리적'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군요. 멋대로 중계권을 행사한 것도 문제인데다가 '공공재' 이야기만 해도 국제 망신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일인데......
10/06/04 21:22
저렇게 협회도 블리자드도 한쪽의 문제가 아니다처럼 두루뭉실하려면 이야기를 하지 말던지 그냥 팬이 있으니까 당사자 둘이 알아서 해결할거다 이거네요.
10/06/04 21:24
그러면 다음주는 10시까지 스타리그 예선을 방송하는 것인가요. 36강 시드결정전이 있어서 다른때보다 예선전이 길어질것 같기는 한데 6월18일은 그리고 올드보이가 마지막회로 한시간 특집을 할 것 같습니다.
10/06/04 21:37
우리어머니도 휴가나올때마다 맨날 너무 걱정하셔서 제가 다 미안했는데요......
(상병때쯤되니까 미묘하게 귀찮은 기색이 보이시긴 했지만...)
10/06/04 21:37
근데 강민 선수의 차가 카니발2인가 보네요?
아 요새.. 중고시장에 얼마에 팔아야 하나 고민중인 차인디 ㅠㅠ 아니다.. 저번에 봤을땐 다른 차종이었는디
10/06/04 21:38
근데 강민 해설 너무 군대 티내시는듯 크크크
저 훈련소 갈때는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조용히 갔다 왔는데 방학때라 갔다 온 지 아무도 몰랐었죠.
10/06/04 21:50
아이고 끝이네요? 요새 너무 빨리 끝난다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켠김에 왕까지 저거 대박이던데 저거 불판 상당히 재미있을듯 싶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콘솔류를 많이 좋아하는지라 -_- ;;
10/06/04 21:59
오 2라운드까지 클리어!!
"오늘 스텝들 일찍 퇴근시켜 드리겠씁니다~~" 라고 선언하신 성은씨... 그런데 3라운드 보스가 1톤 포터;;;;;;;;;;; 헐퀴.. 3라운드 백투더 망;;;
10/06/04 22:00
친구와의 통화 죽이네요..
"머해?" "지금 게임해.. 게임이 '쓰레기' 야" "머라??" "진짜야.. 게임 이름이 "쓰레기" 야" 헐랭 -_- 잼난닷
10/06/04 22:02
결국 3라운드에서 2시간째 붙잡고 있네요 -_- ;; 열받은 성은씨
매니져 긴급 진화에 투입!! "흔들어! 불질러! 꽝해! 더 쎄게!!" 낄낄 아 미치겠;';;;
10/06/04 22:03
그리고 친구들까지 재투입!! 불놀이야 대박이네요!!
친구가 쓰레기통에 불지르자 신난 성은씨 "친구야! 너 학창시절때 불 많이 질렀구나(!!!!!!)" 발언 - _- ;;; 결국 게임시간은 4시간을 향해... 안드로메다로 가네요
10/06/04 22:04
3라운드 보스가 진짜 압박은 압박이네요.. 반 이상 공간이 남는데
보스 1방으로 오버라니 -_- ;; 그리고 드럼통 다수의 연타까지... 후달달
10/06/04 22:05
이제 슬슬 .. 게임을 만만하게 보셨던
성은씨의 도전 5시간을 향해서 가는데.. 실수로 1,2라운드도 날아가서 다시 2라운드에 도전하지만 2라운드에서 막힌.. -_- ;;;;
10/06/04 22:06
다른 친구들 5시간째 등장
"얘들아 게임이 쓰레기야! 진짜 쓰레기 같아!!" 친구 1 "언니 메이크업 한 거예요? 지워진 거예요?" 성은 "왜 왔어? 니들도 다섯시간 해봐.. 쓰레기가 될꺼야" 대사 대박 -_- ;;
10/06/04 22:07
유경험자(?) 허준씨도 전화통화로 등장
"10시간 넘어가면 미칩니다! 대신 옵저버를 꼬시세요! 인간에게 반응 안하지만..." 성은 "10시간 넘어서 전화할께요. 막 욕할꺼예요" 낄낄 -_- ;;;;
10/06/04 22:10
근데 저거 답이 있을까요?
3라운드는 진짜 답이 없네... 저걸 어떻게 깨라는거지? 결국 8시간째 접어들어서 친구들이 바톤터치!! 그러나 무뇌플레이 5종셋트만 완성시킨 친구들... 이젠 친구들도 열받았나보네요 아주 게임기를 부술기세 낄낄
10/06/04 22:12
그 와중에 보이는 친구분의 왕에 대한 강렬한 집착 이상증세 발현!!
그러나 친구들도 결국 9시간째 접어들자 GG선언하고 물러남! 성은씨 열받음.. 게임기 아작낼 기세!!
10/06/04 22:13
와와와!!! 11시간 접어들어 드디어 3라운드 클리어
허... 이건 머라 해야 하나요? 3라운드 깨고 대박드립.. 그러나 문제는 4라운드
10/06/04 22:14
12시간 접어들어 손에 굳은살 박혀버린 성은씨 ㅠㅠ
허.. 그런데 5라운드는 더 난해하네요, 먼 화물선 같은것도 떨어지고 아주 쓰레기의 종류가 가히 막장을 향해 달려가는
10/06/04 22:16
13시간만에 새로운 남자친구분 근방 지나가다 붙들렸습니다!!
헐 '울산바위를 쁘셔!! 얌마! 이거 테트리스 아니야 버럭!!" "그거 말거! 아 진짜 도움 안되네" 지금 저는 웃느라 죽겠네요, 아주 뒤집어지는 중 게다가 아래 광고 "신애와 진짜 밤샐기세" 으하하하하하하 미치겠
10/06/04 22:17
14시간째 접어들고 새벽 4시가 되자
성은씨 대폭발! 드디어 PD를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옵저버에게 손찌검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성은씨의 분노!! "여러분 도저히 못하겠어요" 드립까지 작렬!! 온게임넷 뿐만 아니라 게임방송국 전부 터트릴 기세로 도망!!
10/06/04 22:19
얼래 속도 좋은데요? 지구가 녹고 있어요
그것도 "쓰레기통" 안에서 말이죠.. 허 클리어 하네요 아무래도 고수분께서 클리어 해주신 영상으로 대체된 듯 싶네요 아무튼 성은씨 결국 5라운드에서 GG -- ;;; 아쉽네요
10/06/04 22:20
성은씨 분노까진 대박이었는데 폭풍포기의 압박
아무래도 여성분께 밤 새서 올클 요구는 무리인건가요 그나저나 옵저버가 못하는 게임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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