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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4 00:52
히어로즈는 위너스 이후 플레이오프 우승을 위해 다양한 카드를 육성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문제는 테란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성장세가 더디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고석현 선수가 잘 해주고는 있네요. 아마 감독님은 저그, 프로토스 선수들이 믿을 만한 1승카드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우승을 어렵다고 판단하여 출전기회를 계속 주는것 같습니다. 일종의 도박을 걸었다고나 할까요.....
10/06/04 01:27
진출을 이미 확정이라고 보고 유망주를 내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포스트시즌은 7전4선승제인데 염보성-이재호가 좋다고는 하지만 받쳐줄 제3,제4의 카드가 필요합니다 (때에 따라 제5의 카드 역시 절실합니다) 저그에서는 고석현 선수가 어느정도 해주고 있는 반면에 토스는 거의 전멸이죠(1라운드때 괜찮았던 박수범 선수 ㅠㅠ) 앞으로도 테란의 출전을 줄이고 저그, 토스의 출전을 늘리는 쪽으로 엔트리가 구성될것 같습니다
10/06/04 01:35
제 갠적인 느낌으로는 왠지 '형준,프로게이머되다'가 끝난이후부터 히어로의 성적이 계속 안좋은것 같네요. 시즌2가면 다시 살아날것 같은 느낌이...
10/06/04 04:53
팀이름 관련하여.. 엠비씨게임 '히어로즈'가 아니라 엠비씨게임 '히어로'입니다. 넥센 히어로즈와 관련하여 많이들 헷갈리시는 듯 하군요.
10/06/04 11:58
제목보고 자게글이 여기있네... 엠비씨게임을 못보고 넥센히어로즈 응원글인줄...알았습니다
히어로는 5할만해도 플레이오프인데... 양테란이 위너스리그 끝나고 좀 주춤하네요 특히 염보성선수가 그래도 플레이오프는 갈거같습니다.
10/06/04 14:04
네 글동감하구요.
확실히 MBC게임은 계속 정체된 느낌이 들죠. 뭔가 신선한 카드가 나와 분위기를 바꿔줘야 하는데... 새로운 카드는 고석현 선수 이외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재호 염보성 선수 부진이 정말 크긴 하지만 프로토스 저그라인이 못받쳐줘서 문제예요 위너스에서 이영호 선수를 잡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10/06/04 23:52
아......히어로즈인줄 알았네요......예전에 이거 관련해서 mbc에서 온겜에게 명칭 확실하게 해달라고 공문보내고 했었는데....제가 거꾸로 생각했네요........엠겜 팬분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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