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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17:39
김도우 선수 위기 상황에서의 플레이가 정말 좋습니다. 리콜 2방 맞고 6시 맞을 때까지만 해도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네요.
10/06/03 17:55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엔 MSL이 언제부터 상금을 지급했나요? 1경기 시작 전에 김철민 캐스터가 이번부터는 32강부터 상금이 지급된다는 말을 하셔서 좀 궁금하네요. 일찍 스폰이 잡히면 이런점이 장점인가요?
10/06/03 18:21
이경민은 박세정 잡아도 최종전에서 저그를 또..ㅡ,.ㅜ
MSL서바이버에서 이영호(T),김준영(Z) 잡고 데뷔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왜 저그전이 이 모양이 된건지..ㅡ,.ㅜ
10/06/03 19:44
예전 에버2009 36강 때 김상욱 선수가 진흙탕 싸움 끝에 박성균 선수를 꺽고 올라갔다가 몸살걸렸던
이영호 선수에게 압살당했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이영호 선수의 저그전은 완벽 그 자체였죠.
10/06/03 20:11
이건 뭐.. 사실 김상욱선수가 이상황까지 올상황이 아닌데 조금 안일하게 플레이했다는 느낌도 있구요..
박성균선수는 예전 기량을 찾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예전 저그전에서 폭탄드랍쉽을 즐겨쓰면서 하이브 저그에게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여주던것이 박성균선수인데.. 그때 스타일의 발전형은 지금 전태양 선수가 구사하는 것이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테란팬이 되게 해준 선수인데 다시한번 높게 비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델로에서 괴수의 뒷목을 물고 숨통을 끊어버린것처럼 로키에서 혁명가의 깃발을 부러뜨린것처럼 말이죠.
10/06/03 20:11
박성균 선수도 곰TVMSL시즌 4 4강이후 진짜 부진하네요. 전태양 선수는 기량발전을 했고 전상욱 선수는 이적후 좋은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박성균 선수는 계속 부진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10/06/03 21:25
커맨드 띄워서 뒷마당으로 갔으면 어찌 해볼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뭐 그것 역시 맵 분석은 전혀 하지 않았을거란 생각만 들게할뿐이네요. 당황했기에 생각못했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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