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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13:27
1경기에서는 이신형 선수가 앞마당 먹고 타이밍러쉬 러쉬로 진영화선수를 격파했습니다.
진영화선수 좋지못한 경기력 아쉽네요.. 우정호 대 김성대 시작했습니다.
10/06/03 13:46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뚫어도 32강 진출이라 그런지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나저나 다음 조도 토스가 둘이군요. 이경민 선수에게서 희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10/06/03 14:12
파일런 하나만 지었어도 이겼을텐데 말이죠.
우정호선수는 빼놓은 프로브가 없었떤걸로 보이느넫... 100원이 없었나보네요. 하긴 끝까지 드라군 찍은게 진영화선수라
10/06/03 14:14
진영화 선수가 추가 병력으로 수비 안 하고 계속 공격 보내길래 오히려 진영화 선수가 잡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프로브도 몇 기 도망쳐 왔죠. 반면 우정호 선수는 프로브 빼지도 못했고 본진은 똑같이 점령당한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진영화 선수, 100원이 없었는지 프로브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병력은 회군. 남아있던 프로브 두 기도 드라군 한 기에 맞아 죽고.. 정말 재밌는 경기였고, 역전 나오나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봤는데, 100원이 없었던 진영화 선수의 '미스'는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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