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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1 18:26
오버로드 태우기로 스톰 피하는 센스.
토스 멀티 깨기 계속 실패하는 저그에게 한번에 하나씩 확실하게 해야함을 저그에게 주문하는 해설자.
10/05/31 18:26
아무튼 어윤수도 드디어 자원력 폭발시킵니다. 11, 12시 동시 공략!
반면 송병구도 스톰 뿌리며 연탄밭 파해시도 하네요! 하긴 조이기만 당해서는 답이 없겠죠~
10/05/31 18:30
토스가 참 답답하군요!
요즘 토스는 저그에게 답이 없어 보일 지경입니다. 무난한 장기전에는 저그의 다크스웜, 플레이그 이후로는 도무지 해답이 보이질 않습니다.
10/05/31 18:30
아까부터 송병구 선수의 물량이 생각보다 없는 것 같습니다.
아비터 가느라 그런건가요.. 그나마 있던 아칸 등은 플레이그와 저글링 물량으로 먹히고..
10/05/31 18:32
송병구 진짜 기가막히게 하네요... 엄청나게 유리한상황에서 굳히기를 들어갔어야했는데 왜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11시에 로보틱스 짓고 리버만 2개 나왔어도 그냥 막는거고 셔틀 플레이도 해줬어야 했는데 무슨 저글링 러커에 질럿 아컨만 꼬라박는지 진짜 이해할수가없네요
10/05/31 18:33
저그는 디파일러를 활용한 대플토전 운영이 정점에 이르렀는데 플토는 예전 방법만 답습하니...
이제 아비터와 다크아칸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0/05/31 18:35
서로 경기력이 아쉽습니다. 서로 기회 잡혔을 때 확실히 잡지 못하네요.
그나저나 이 경기에서 다크에게 드론 대체 몇 부대 죽는건가요..
10/05/31 18:36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실수하는 장면이 많이 보이네요. 맵탓, 종족탓 이전에 기량자체가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10/05/31 18:38
송병구선수 지금 기세로는 이영호선수를 나중에 만나면은 글쎄요..... 그렇게 도발해놓고나서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죠;;
10/05/31 18:40
프로선수가 하는거라 분명히 다른이유가 있겠지만.. 저글링 러커를 저런식으로 수비하는게 이해할수가없네요. 11시를 리버로
수비한 다음에 다크아칸정도 뽑아주든지 리버로 센터 뚫는것도 괜찮다고 보는데 송병구선수가 저그전하는거 보면 진짜 리버를 않쓰는걸로 생각이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손이 느려서 그런지 저그전보면 어느정도 유리한상황에서 조차도 김택용같은 셔틀견제도 않나와요. 아 진짜 너무너무 답답한경기네요.
10/05/31 18:41
아 여튼 토스빠는 그저눈물만 흑흑 전 어느 팀을 응원하는게아니라 토스를 응원해서 방금전엔 송병구선수를 응원했고 요번엔 양팀에서 토스가 나오는 쪽을 응원 -_-;;
10/05/31 18:50
허영무선수가 최근 토스중 저그전 전적이 가장 좋은 선수인걸로 알거든요~~
대신에 테란전 토스전 능력치가 완전 떨어져서 그렇지......
10/05/31 18:57
순식간에 전태양이 급속도로 유리해지네요;; 6시쪽은 가져가고 12시는 취소하고... 김구현도 6시 견제하는데 리버가 별로 잘 안터지네요;;
10/05/31 19:01
이거 뭐... 토스선수들은 나오면 다 지는군요...;;
지금만큼 토스가 암울했던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토스 암흑의 시대가 너무 길어요... 가을은 멀기만 하군요
10/05/31 19:07
근데 이런상황에서 차기 시즌 개최가 불발되면 전태양선수가 가장 운이 없는 선수가 될것 같네요;;
저선수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보고싶은데 개인리그가 없으면......
10/05/31 19:08
원래 테란토스 에이스(세명정도?)의 날이 무뎌지면 서서히 하위권으로 내려가는게 티원 성향이라면 성향이었는데 티원저그들이 떨어지도록 내버려두질 않는군요. 어헣
10/05/31 19:13
위메이드 팬이지만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전태양은 안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어쨌든 기분 좋은 예지력 하락이네요. 이윤열 선수 전성기 보는 것 같아요. 엄청난 스피드와 너무나도 적절한 소수 드랍쉽 견제... 게다가 센스까지!!
10/05/31 19:19
근데 이맵 프저전 전에 한상봉선수 인터뷰에서 절대 안막힌다고 하지 않았나요? 흠흠.. 그렇다면 이런양상의 프저전이 많이 나오겠네요
10/05/31 19:26
아.. 오늘 삼성토스 경기력이 왜 이런가요..
송병구 선수, 허영무 선수는 기량이라던지 아쉽다라던지 할 수 있는데 임태규 선수 이건 무슨 개그 플레이.. 공방 보는 것 같네요.
10/05/31 19:27
저글링 난입했을 때는 당황해서 그렇다고 쳐도..
이후 뮤탈까지 봤고, 저글링 수도 어느 정도 있는지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나요.
10/05/31 19:27
진짜 수백 수천판을 했을텐데 스파이어 타이밍도 모르나요...
공방에서도 잴 수 있는 스파이어 타이밍을 KT 경기 아니면 잘 안챙겨보는데, 오랜만에 봤다가 화나서 끄네요
10/05/31 19:27
진짜 농담이 아니고 공방판단력으로도 저런 상황 나오면 100% 캐논 깔겠죠 -_-;
스파이어 어느정도 올라간지도 다 봤을텐데
10/05/31 19:28
하드코어 질럿에 앞마당 밀려서 본진 투해처리, 플토는 앞마당을 먹은 상황에서 저그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다고
병력 조공+2스타+2캐넌 ... 넌 좀 까여야 겠다
10/05/31 19:29
이상하게 화가 나는데 스파이어를 정찰 못했어도 솔직히 이겨야 할 게임을 정찰 하고도 지네요; 보는 순간 조작이라는 단어가 저도 생각나더군요.
10/05/31 19:29
티원저그 4~5라운드 성적 13승 5패라는군요
오늘게임으로 전체 통합승률도 50% 돌파했습니다 경사도 이런 경사가...;;
10/05/31 19:31
제가 정말 T1저그 숱하게 깠는데, 요즘의 이런 선전은 저를 벙찌게 만드는군요-_-;;;;
기쁘긴 한데 뭔가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허허허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0/05/31 19:32
김윤중선수..진짜 예전에 스타리그에서 이영호만 안만났었어도 진작에 개인리그에서도 이런 물량을 보여줬을것 같은데....진짜 쩌네요.
10/05/31 19:32
프로토스팬으로서 프로토스의 1승을 보려면 동족전밖에 없는겁니까? 아니 진짜 방금 임태규선수의 플레이는 진짜 조작드립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플레이군요 후
10/05/31 19:33
로그인하게 만드는 플레이네요.
삼성칸 팬으로서 다 이긴 경기를 이따위로 놓치다니요. 정말 조작 아닌가요? 조작이 아니고서야 거기서 질롯 진출 시킨 판단이랑 포토캐논 깔지 않은 판단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나오는거죠?
10/05/31 19:36
유병준 해설도 분노했네요 어이없는 판단력? 이라고할정도니...
아무튼 스타방송보면서 어이없다 라는 얘기를 해설자가 직접 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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